본문 바로가기
투데이

제주 서부중학교, 중앙투융자심사 통과

제주 서부중학교 설립이 교육부에서 '적정'판정을 받아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지난달 28일 열린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서부중학교 설립 계획이 학생 통학 안전대책 이행이라는 부대의견으로 승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제주시 외도동 2만 5천 여 제곱미터 부지에 사업비 500억 원을 들여 36학급 규모의 서부중학교를 오는 2024년 3월 개교할 계획입니다.
오승철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