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투데이

주민세 고지서에 개인정보 무더기 유출

서귀포시가 주민번호 등 개인정보를 무더기로 유출해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서귀포시가 지난 13일 납세자들에게 주민세 납세 고지서를 발송하면서, 납세자 번호에 주민번호를 그대로 노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통상 개인정보 유출 우려로 주민번호 뒷자리 7자리는 공개하지 않는데 서귀포시는 행정의 실수로 노출됐다며 최대한 빨리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연선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