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우려가 나오고 있는 늘봄학교에 대해
의견을 듣고 지원을 하기 위한 자문단이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자문단은
늘봄학교 교감과 교원단체총연합회,
전교조 등 교사단체 관계자 7명으로 구성됐으며
맞춤형 프로그램 관리와
교사 업무 경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2학기 모든 학교로 도입을 확대하기 위한
준비 사항을 협의하고,
앞으로 지역사회와의 연계 강화 방안도
논의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