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쓰겠다는
농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제주시가 올해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수요를 조사한 결과
199농가에서 671명을 희망했습니다.
제주시는 올해 상반기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516명을 배정했는데,
하반기까지 합치면 천187명으로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