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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설 연휴, 관광객 14만 3천 명 제주 온다

설 연휴 코로나19 방역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14만 여 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설 연휴 하루 전인 오는 10일부터 닷새 동안 관광객 등 14만 3천 여 명이 제주를 방문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서는 32.5% 줄어든 것입니다.

한편, 항공사들은 작년보다 6% 증가한 26만 여 석, 천100여 편을 운항할 계획이지만 예약률은 33%에 머물고 있고, 서귀포시 중문 특급호텔 예약률은 6~70%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승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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