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와 말싸움을 벌이다 폭행한
현직 해경이 경찰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지난 5일 자정쯤 서귀포시 표선면
해양경찰청 수련원 주차장에서
지인과 말싸움을 벌이다 폭행한 혐의로
서귀포해양경찰서 소속 순경인
30대 남성을 입건했습니다.
이 남성과 싸운 지인인 30대 남성도
폭행 혐의로 입건된 가운데,
해경은 해당 순경에 대해
징계위원회를 열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