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문다시듣기

전문다시듣기

월-금 18시 05분 방송
장르
보도·시사 프로그램
등급
All
제작

2월 7일(금) 강원지역 극단의 제주4.3 소재 연극 <침묵>에 대한 제작 배경과 공연 계획(극단 노뜰 원영오 대표)

2020년 02월 10일 13시 55분 22초 4년 전 | 조회수 : 3,834

수정 삭제

■ 방송 : 제주MBC 라디오 <라디오제주시대>

         제주시 FM 97.9 서귀포시 FM 97.1 서부지역 FM 106.5 (18:05~19:00)

■ 진행 : 윤상범 아나운서

■ 일시 : 2020년 2월 7일(금)

■ 대담 : 원영오 대표

◇ 인터뷰 전문보기 자료에 대한 저작권은 제주MBC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윤상범> 제주4.3이 또 하나의 연극을 통해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다고 합니다. 극단 <노뜰>이 4.3을 소재로 한 작품 <침묵>을 내일 쇼케이스 공연을 통해서 선보인다고 하는데요. 극단 <노뜰>의 원영오 대표가 지금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원영오> 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윤> 예. 제가 노뜰이라고 소개를 해드렸는데 극단 이름이 노뜰이네요?

○원> 네. 맞습니다.

●윤> 좀 소개를 부탁드릴까요?

○원> 네. 저희 극단은 강원도 문막을 거점으로 창작 작업을 하고 있는 단체이자 창작 공간입니다. 그간 국내외 다양한 예술가들과 협업도 했구요. 그 다음에 지역 기반 프로그램이라든가 또 후용 페스티벌도 운영하고 있어서 창작 공간이자 창작 단체로서 지역을 거점으로 글로벌한 작업을 하는 그런 그룹입니다.

●윤> 강원도를 기반으로 한다고 말씀을 하셨네요?

○원> 네. 맞습니다.

●윤> 제주도에 있는 극단들이 4.3을 공연한 적은 여러번 있었는데 강원도에 있는 극단이 어떻게 4.3을 소재로 한 작품을 준비하게 되셨을까 궁금하네요?

○원> 저희가 최근에 <전쟁> 연작을 시리즈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의 그런 전쟁 연작은 국적이나 국가나 문화를 넘어서 좀 경계없는 작업이라고 하는 측면에서 접근하고 있구요. 그런 면에서 4.3은 이제는 제주를 넘어서 한국의 역사이기도하고 더 나아가 세계사이기도 하다는 생각이 들었구요. 그래서 4.3을 통해서 좀 세계사적 의미에서 전쟁의 역사를 짚어보면 좋겠다. 그렇게 생각을 해서 4.3을 접근하게 됐습니다.

●윤> 예. 전쟁 연작이라고 말씀하셨네요.

○원> 네.

●윤> 이번이 두 번째 작품이 되는 거죠? 그러면은?

○원> 네. 두 번째입니다.

●윤> 첫 번째는 어떤 작품을 하셨습니까?

○원> 첫 번째 작품은 <국가>라는 제목의 작품을 했었는데요. 그 작품은 국가 권력이 개인을 어떻게 희생시키고 개인의 희생에 대해서 얼마나 외면하는가. 그 문제를 가지고 2차 대전을 배경으로 그런 작품을 한번 했었구요. 이번에 두 번째 작품이 <침묵>, 4.3을 소재로 하고 있습니다.

●윤> 전쟁을 주제로 해서 이렇게 연작을 하신다고 하니까 이 질문을 하나만 더 드려볼게요. 왜 4.3에 관심을 갖게 되셨을까? 이 전쟁이라는 시리즈를 통해서 연극을 하시는데 있어서 여러 세계사적인 여러 전쟁들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왜 4.3에 관심을 가지셨을까도 궁금하구요?

○원> 일단은 제가 두 번째 연작이 <침묵>인데요. 이 침묵의 접근 의미는 전쟁에서 누가 침묵을 하고 전쟁에 관해서 누가 누구를 침묵하게 만드는가가 사실 굉장히 중요한 방향이거든요. 그런 면에서는 사실은 저희가 당장은 한국 현대사에서 4.3을 빼놓고는 이 침묵을 말할 수 없다라는 생각이 들었구요. 제가 이번에 4.3에 관련돼서 제주에 와서 사실은 새롭게 공부하고 알게 된 거지만 아직 4.3이 제대로 정명되지 못했다라고 하는 이야기들이 가장 많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아, 이것이야 말로 정말 침묵이구나라고 하는 생각도 마찬가지로 하게 됐습니다.

●윤> 예. 사실 대표님 하시는 말씀이 제주도민들이라면 이 침묵을 강요당했던 4.3의 역사에 대해서 다들 알고 있기 때문에 공감을 하실 텐데, 또 외부의 시선으로 이 침묵의 관점으로 전쟁을, 4.3을 바라보신다는 것이 참 신선하기도 한 것 같구요. 작품을 위해서 제주에 머물면서 구상 또 준비를 하셨다고 들었는데 그 과정도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원> 네. 물론 저희가 오기 전에 저희 구성원 전체가 사전에 공부를 좀 하고 왔지만 사실 막상 와서는 또, 제가 공부한 거는 책으로 공부한 거구요. 현장의 느낌은 또 많이 다르더라고요. 그래서 일단은 지역에서 오랫동안 4.3을 가지고 창작 활동을 해왔던 예술가들과 함께 4.3 유적지를 동과 서로 나눠서 쭉 둘러 봤구요. 그러는 과정에서 저희 작가가 매일 매일의 단상들을 초고를 써서 배우들, 그 다음에 연출자, 기획자와 함께 계속 아이디어 회의를 하고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배우들은 역시 배우들대로 개인의 소감들을 즉흥극으로 표현하면서 작품을 구성하고 수정하고 뭐 이렇게 장면을 만드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윤> 말씀하신대로 사실 책에서 배웠던 역사와 실제로 와서 본 역사 그리고 관련 장소나 사람들을 직접 만나서 취재하는 과정에서 느꼈던 점은 참 달랐을 거 같기도 하는데 어떠신가요?

○원> 일단은 가장 어려웠던 점이라고 할까요. 그런 거는 막상 와보니까 뭐라고 할까요. 무거움, 또는 모든 이야기들은 너무 충격적이었구요. 역시 책으로 보는 거하고 여기 와서 직접 이야기를 듣고 생존자분들이 어떤 감정을 갖고 살고 계신지 이런 거를 들었을 때는 사실은 저희가 한동안 저희 구성원 모두가, 이걸 길을 잃었다고 그럴까요? 그런 상황도 좀 있기는 했었습니다.

●윤> 예. 대표님도 예전에 학교 다니실 때 교과서에서 배웠던 4.3 혹시 기억나십니까?

○원> 사실은 교과서에서 배운 거 자체가 기억이 안 나가지구요. 4.3을 배웠나?

●윤> 워낙에 적게 기재가 돼 있었죠.

○원> 네. 사실 배웠었나? 물론 성인이 돼서 더 많이 알게 되긴 했었지만, 어쩌면 그 교과서에서 조차도 배운 기억이 없다라고 생각할 만큼 저희가 너무 무지 했구나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윤> 사실 공통적으로 느끼는 부분인데 예전엔 교과서에 한줄 정도가 들어가 있었고 또 이제 폭동이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었거든요. 그런데 폭동으로 접했던 분들이 막상 제주도 와서 진짜로 경험했던 분들을 만나셨을 때 느낌은 정말 새로우셨을 거 같거든요.

○원> 네. 맞습니다. 저희가 사실 가장 기억에 나는 이야기들이 여러 가지가 있었지만 그 중에는 4.3 생존자분들의 트라우마를 연구하는 연구자를 만나서 인터뷰를 했거든요. 이분은 현재 이 생존자분들의 트라우마가 어떻게 발생하는지 연구하시는 분이었는데 그분을 통해서 들었던 사례들은 저희가 실명으로 거론할 수는 없지만 너무 충격적이어서 이걸 어떻게 작품화 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도 많이 하고 있었습니다.

●윤> 충격적이라는 말을 지금 여러 번 하셨는데 사실 이 말로 표현하기조차 힘든 일들이 굉장히 많았던 것이 제주4.3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외부에서 오셔서 또 공연을 준비하시고 지금 과정들을 거치셨기 때문에 어려운 부분들도 좀 많이 있었을 것 같은데 어떤가요?

○원> 일단은 저희가 이제 물론 이야기도 듣고 또 하나는 좀 부족한 부분은 증언집이라든가 4.3에 관련된 기록들을 좀 찬찬히 계속 검토하면서 이야기를 발견하는 작업을 했었는데요. 사실은 이 분들의 증언이 그대로 녹취록의 형태였기 때문에 이 말을 저희가 잘 이해를 못해서요.

●윤> 아, 제주말을요?

○원> 네. 이 어르신들이 하신 말씀이 그대로 녹취가 되어 있는데 이게 다 제주말로 글이 쓰여져 있어서 저희가 직접 이게 해석이 불가능한 부분이 있어서 진도가 잘 안 나갔었습니다. 그래서 사실 이건 좀 정서적인 문제가 아니고 좀 다른 문제였었지만 어려움이 좀 있었습니다.

●윤> 사실 우리가 영어를 한국말로 해석을 해도 똑같은 단어라고 해석을 했지만은 느낌이 좀 다른 경우들이 있잖아요? 뉘앙스도 다르고. 아마 그런 부분들도 많이 느끼셨을 거 같기도 하고 말이죠.

○원> 네. 맞습니다.

●윤> 앞으로 제주도에 대해서 연구를 많이 하시면 더 이해가 깊어지시지 않을까 생각도 들구요. 작품 얘기 좀 해볼까요? <침묵>이라는 작품에 대해서 저희가 간단하게 개요 정도는 지금 이야기를 들어 봤습니다만 소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원>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자면 동굴에 갇혀서 죽음을 맞는 한 가족의 이야기이구요. 동시에 4.3을 목격한 사람들이 그 희생자들을 어떻게 위로하고 4.3에서 그들이 목격한 게 과연 뭐랄까. 당시의 정세가 무엇이었는지를 증언하는 이야기입니다. 그렇지만 이야기가 보통 연극처럼 줄거리로 구성된다기 보다는요. 각각의 장면이 훨씬 더 시각적인 이미지로 어떻게 상징화시키고 이걸 조금 4.3을 제주를 넘어서 다른 관객들이 봤을 때 또 어떻게 볼까? 이런 고민도 같이 했거든요. 그래서 조금은 보편적인 이미지 또는 시각적인 장치, 소리, 이런 부분으로 많이 구성된 작품입니다.

●윤> 제가 얼핏 듣기로는 에피소드를 나눠서 또 구성이 돼 있다라고 얘기를 들은 거 같은데요?

○원> 네. 맞습니다. 저희가 몇 가지 에피소드가 있는데요. 그 중에 하나는 광풍이라는 장면이 있습니다. 이거는 보이지 않는 누군가가 4.3을 지휘했을까라는 의문에서 시작을 했거든요. 그게 누구인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누군가는 4.3을 지휘한 사람들이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그 지휘자 아래, 그 지휘자의 지휘의 이면에는 4.3에서 죽어간 많은 사람들이 있겠구나 라는 이런 이야기 중심으로 많이 구성이 됐습니다.

●윤> 예. 내일 쇼케이스 공연을 하신다고 들었습니다. 사실 지금 시국이 좀 시국인지라 걱정도 되는데 일단 쇼케이스 공연에 대한 소개도 해주시구요. 공연에 대한 계획은 어떻게 잡혀있는지도 궁금하구요?

○원> 쇼케이스는 말 그대로 아직 완성된 공연이 아니구요. 저희가 이런 방향으로 가면 좋겠다라고 하는 것을 시범적으로 보여드리는 그런 공개적인 시연으로 이해하시면 될 거 같구요. 그래서 약 40분 정도의 공연 시연이 있고 나머지 시간은 관객들에게 피드백을 받고 관객들이 저희 공연에 대한 소감이 어떤 것이었고 그리고 4.3에 대해서 저희에게 들려주고 싶은 충고라든가 여러 가지 저희가 자문을 받는 그런 자리로 마련이 되구요. 그 다음에 그런 토론의 시간이 끝나면 저희 공연장에서 관객들 그 다음에 참여했던 모든 예술가들 함께 뒷풀이를 하면서 세세한, 아주 저희가 현장에서 들을 수 있는 이야기를 듣는 프로그램까지 구성돼 있습니다.

●윤> 그러면은 내일 쇼케이스를 통해서 관객들과 같이 호흡을 하고 대화를 하시면서 앞으로의 변화 같은 것도 좀 가져올 수 있다는 말씀이신 거죠?

○원> 네. 물론입니다. 그래서 사실 이 쇼케이스의 가장 큰 목적은 제주 관객들은 저희 공연을 어떻게 보실 수 있을까라고 하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그 이야기를 최대한 작품에 반영을 하기 위해서 제가 일부러 제주에서 준비하고 쇼케이스까지 하는 거구요. 그것을 저희가 기반으로 해서 향후의 아마 가을 정도에 저희가 문막에서, 저희 극장에서 초연을 하고 그 다음에는 서울 공연과 제주 공연, 그 다음에는 아마 저희가 남미 투어를 지금 계획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사실 좀 유사한 전쟁과 학살에 대한 기록을 갖고 있는 중남미 지역에서 공연 투어를 지금 할 계획입니다.

●윤> 그렇군요. 사실 저희 입장에서는, 제주도민들의 입장에서는 그동안 4.3에 대해서 많이 알리는 작업들을 해왔습니다. 제주도 밖에 있는 극단이 또 이런 작업을 해준다니까 굉장히 반갑기도 하구요. 극단 <노뜰>이 말씀하신대로 세계 유수의 페스티벌과 해외 공연들도 하신 걸로 알고 있고 또 강원지역에서도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계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앞으로 추구하는 지향점에 대한 말씀도 들으면서 오늘 마무리를 헀으면 좋겠네요.

○원> 저희가 좀 중요하게 여기는 거는 지역을 거점으로 하는 창작이라고 하는 게 참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 지역을 거점으로 한다는 것은 꼭 저희가 지금 살고 있는 강원도 지역뿐만 아니라 제주에 와서는 제주의 이야기를 더 거점화 시켜서 제주의 이야기를 좀 더 글로벌하게 그리고 좀 더 경계를 뛰어넘는 보편적인 연극으로 만드는 게 저희 바람이구요. 그걸 넘어서 이번의 4.3이야기처럼 4.3의 이야기가 전 세계에 유사한 역사를 가지고 있는 많은 4.3들에게 공유되고 공감되는 이런 작업들이 저희 예술가로서 해야 될 책임감이자 사회적 가치가 아닐까, 그런 작업들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윤> 예. <침묵>에 대한 안내문을 보니까 이렇게 써놓으셨네요. “침묵은 아직도 끝나지 않은 침묵의 전쟁들을 예술가의 시선으로 잊지 않고 동행하고자 하는 작업입니다.” 이렇게 써 놓으신 게 제가 굉장히 인상적이었는데 앞으로 이 4.3이라는 매개체로 해서 극복해 나가는 데 있어서 함께 동행할 수 있는 그런 날들이 많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원> 네. 감사합니다.

●윤> 앞으로 좋은 작품 나오길 기대하면서요. 오늘 이야기 마치도록 하죠. 고맙습니다.

○원> 네. 고맙습니다.

●윤> 극단 <노뜰>의 원영오 대표와 이야기 나눠 봤습니다.

◇ 인터뷰 전문보기 자료에 대한 저작권은 제주MBC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제목조회수작성일
1639

2023년7월10일(월) 12대 도의회 출범1년 김경학 의장 대담

962023-07-11 17:22:25 9달 전
1638

2023년7월3일(월) 취임 1주년 김광수 교육감 대담 (유튜브)

1222023-07-11 17:21:09 9달 전
1637

2023년6월30일(금) <뉴스톺아보기> 전기차 충전구역 불법주정차 과태료부과외 (독립언론'오롯' 김은애기자)

1092023-07-03 17:22:09 9달 전
1636

2023년6월29일(목) <시사전망대> 제주도지사 ,교육감의 취임 1년 (현덕규 변호사 VS 강호진 제주대안연구소)

1412023-06-30 16:19:53 9달 전
1635

2023년6월28일(수 )전국 공항소음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출 (제주도의회 국민의힘 김황국 의원)

1102023-06-30 16:17:44 9달 전
1634

2023년 6월27일(화) " 전 국민이 또 세계인들이 함께 공감하고 평화와 인권의 다리가 될 수 있는 영화제로"(이정원 제주4.3영화제 집행위원)

992023-06-28 16:33:23 9달 전
1633

2023년 6월23일(금) 제주특별법 개정을 통한 주민자치 시대...어떤 준비가 필요한가?(제주민회 신용인 제주대 교수)

1042023-06-27 20:04:39 9달 전
1632

2023년6월22일(목) <시사전망대> 대통령의 수능발언 파문 (현덕규 변호사 VS 강호진 제주대안연구공동체 센터장)

1122023-06-23 15:17:37 10달 전
1631

2023년6월21일(수) <오늘의시선> 해양'방류'가 아닌 해양'투기' 후쿠시마 오염수의 진실 ( 해양시민과학센터 <파란> 윤상훈 준비위원장)

972023-06-22 11:27:29 10달 전
1630

2023년6월21일(수) 예산 갈등 방지를 위한 재정 운영 TF 운영 제안 (더불어민주당 한권 의원)

92023-06-22 11:25:04 10달 전
1629

2023년6월20일(화) <키워드뉴스> 1.후쿠시마와 소금 2.제주하수 어디로 가나 (제주투데이 김재훈기자)

1242023-06-21 15:16:05 10달 전
1628

2023년6월20일(화) 곶자왈에 대한 보전 관리 조례 개정안의 문제점 (곶자왈사람들 김효철 공동대표)

962023-06-21 15:14:42 10달 전
1627

2023년6월19일(월) <로스쿨> 새로도입된 공무원재해보상보험법 상 공무상 추정 제도 (김혜선 노무사)

742023-06-20 10:44:53 10달 전
1626

2023년6월19일(월) 그린수소실증사업 심사보류의 이유 (제주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강성의 의원)

1102023-06-20 10:42:56 10달 전
1625

2023년6월16일(금) <뉴스톺아보기> 주거용 레지던스의 용도변경 기한 임박외 (독립언론 '오롯' 김은애기자)

882023-06-19 10:23:30 10달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