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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4일(화) 신종 코로나 감염병 확산에 따른 관광서비스 종사자들의 생계와 안전 대책(제주관광서비스 노조 김은정 사무국장)

2020년 02월 05일 13시 37분 35초 4년 전 | 조회수 : 3,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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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제주MBC 라디오 <라디오제주시대>

         제주시 FM 97.9 서귀포시 FM 97.1 서부지역 FM 106.5 (18:05~19:00)

■ 진행 : 윤상범 아나운서

■ 일시 : 2020년 2월 4일(화)

■ 대담 : 김은정 사무국장

◇ 인터뷰 전문보기 자료에 대한 저작권은 제주MBC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윤상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도내 곳곳에서도 영향을 받고 있는데 특히 일선에서 관광객을 직접 응대하는 도내 7만여 관광서비스 노동자들에 대한 보호 조치가 미흡하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제주관광서비스 노조의 김은정 사무국장 연결해서 관련된 이야기 들어보도록 하죠. 자, 지금 전화 연결되어 있는데요. 안녕하십니까?

○김은정> 네. 안녕하세요.

●윤> 예. 일단 지금 보도 나오는 내용들이 관광업계가 굉장히 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들었거든요. 좀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김> 제주 관광업계는 지난 2017년 사드 사태로 인해서 중국인 관광객들이 급감하고 2018년에는 내국인 관광객까지 동반 감소하면서 침체기를 겪어 왔는데요. 그나마 작년에 다시 관광객이 조금씩 증가하고 관광수익도 높아진다는 반가운 지표들이 있어서 관광 산업이 다시 활기를 찾을 거라는 기대감이 좀 높아지고 있었는데. 이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아예 관광객을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라고 합니다. 이미 객실과 각종 세미나, 행사 등등이 줄줄이 취소되고 있어서 업계 전체가 아주 심각한 상황입니다.

●윤> 예. 굉장히 우려되는 상황인거 같습니다. 자, 그런데 이런 와중에 노조에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에 즈음한 입장'을 내셨습니다. 그러니까 제주 관광산업에 종사하는 노동자들이 좀 어려운 상황이긴 하지만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조치해야 하는 게 우선임을 촉구하셨는데 어떤 내용일까요?

○김> 지금 제주도에 계시는 도민들은 아마 다들 많이 불안하실 텐데요. 관광산업 종사자들은 이번 사태가 발생한 시점부터 지금까지 극심한 불안과 공포 속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사업장들마다 차이는 있는데요. 상황이 생긴 처음부터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지급하고 예방 조치에 힘을 기울인 사업장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노조가 있는 몇몇 사업장들에서는 처음에는 고객들 보기에 안 좋다고 마스크 착용조차도 허락하지를 않았었거든요. 그 이후에 상황이 조금 더 심각해지고 노동조합에서 마스크와 손 소독제 지급을 계속 요구하자 물량이 아직 부족하다, 구하는데 시간이 걸린다, 이런 답변을 주셨구요. 그래서 저희 노동조합 간부들이 제주도 약국들을 다 돌아다니면서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구해서 직접 비치하기도 했거든요. 다행히 지금은 전반적으로는 마스크와 손 소독제들이 비치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윤> 전 국민이 굉장히 지금 우려를 하고 있는 상황이고 조심하고 있는 상황인데 관광업계 종사자 분들께는 사실 최일선에서 관광객들을 만나는 분들이잖아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좀 미온적으로 대처했다. 업주들이.

○김> 네. 그렇습니다.

●윤> 지금 노동자분들께서 굉장히 좀 불안한 상태일 것 같습니다. 특히 이제 호텔이라든가 카지노 등 고객 응대가 많은 직종의 분들은 어떠실까요?

○김> 네. 말씀하신대로 관광 서비스 노동자들은 고객들을 직접 응대하는 일을 합니다. 그리고 제주도는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고 특히 카지노에는 중국인 관광객들도 많거든요. 그래서 위험에 많이 노출돼 있고 불안감도 가장 높습니다. 그런데 현장에서 노동자들만 마스크를 쓴다고 되는 건 아니잖습니까? 그래서 노동조합에서는 사측에 고객들도 마스크와 손 소독제 사용을 할 수 있게 적극적으로 진행을 해달라는 요청했었는데 그 당시에는 또 검토가 필요하다, 절차가 필요하다, 이런 답변이었었거든요. 그런데 상황이 좀 더 심각해지고 노동조합에서도 지속적으로 요구하니까 지금은 고객들도 의무적으로 착용을 하게는 하고 있어요. 아까도 말씀드린 것처럼 회사 측에서 적극적으로 예방조치를 하기 보다는 좀 안일하게 늑장 대처를 한다는 불만들이 아주 높습니다.

●윤> 상식적인 질문 하나만 드려 보겠습니다. 사실 일반적으로 이런 위급 상황이나 돌발 변수 등이 발생했을 때 거기에 대처하는 기본 매뉴얼이나 행동 지침 등이 있지 않을까 싶은데 어떤가요?

○김> 그게 참 안타까운 부분인데요. 지난주에 한 사업장에서는 의심 환자가 발생을 해서 보건당국에서 검사를 하고 음성 판정을 받았거든요. 그런데 문제는 음성 판정을 받을 때까지 환자에 대한 조치 말고는 환자를 응대한 직원들에 대한 보호나 격리 조치라든지, 또는 그 의심 환자가 방문한 사업장에 대한 방역 등등이 실시되지 않았어요. 그래서 그곳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극심한 불안 상태에서 약 하루를 지내야 했었거든요. 다행히 음성 판정이 나왔지만 그때까지의 조치는 사실 이렇게 대응력이 약한가, 이런데 대한 걱정들이 많으셨어요. 조합원들이 제일 많이 하시는 말씀이 응급 상황에 대한 회사의 매뉴얼이 없다, 회사의 대처가 미흡하다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이제 저희는 노조에서 회사에서 긴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노조 측에도 즉시 통보해 달라. 그래서 같이 대비책을 마련하자. 이렇게 계속 요구하고 있는데 사실 회사 측의 답변은 없는 상태입니다.

●윤> 예. 이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같은 경우에는 전파 속도가 굉장히 빠르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고 또 잠복기 얘기도 나오고 있는데, 물론 이 질병을 우리 인류가 처음 지금 경험하는 거기 때문에 정보도 굉장히 좀 부족한 상태고 그사이에 직원들께서 굉장히 좀 불안감을 호소하셨을 거 같네요.

○김>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가장 먼저 우선돼야 될 것이 직원들의 안전이어야 될 텐데 회사가 이런 것을 고려하지 않는 게 아닌가. 그런데 대한 불만도 높고 불안도 높은 상태에서 지금 약 열흘, 보름 정도를 지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윤> 예. 제주도의 관광산업에 종사하시는 분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걱정들이 많으실 거 같습니다. 자, 그러면은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께서 호소하시는 어려움이나 또 요구 사항 등에 대한 제보 등이 있다면은 한번 말씀을 해주셔도 좋을 것 같네요.

○김> 마스크, 손 소독제 등등의 말씀은 먼저 드렸었구요. 초기에 이것들이 쉽게 구해지지 않아서 겪었던 어려움들이 있었고 지금은 아마 구비되고 있는데 그 이후에 상황들은 예를 들면 관광가이드 분들 같은 경우는 행사들이 거의 취소되면서 이 분들은 월급도 없으시거든요. 그래서 생계 위협을 느낄 만큼 힘들다고 하시구요. 또 임시 휴업에 들어간 사업장들이 있잖아요. 그런 곳들이 유급 휴가를 받으면서 휴업을 하는 곳도 있는데 무급 휴가를 하게 되거나 때로는 연차를 쓰라고 하는 경우들도 있어요.

●윤> 이게 일관성이 없군요.

○김> 예. 노동조합이 있으면 그나마 이런데 대한 요구를 할 수 있어서 다행인데 그렇지 않으면 개인들이 고스란히 피해를 보는 상황이라 이에 대한 대책 마련도 필요할 걸로 보입니다.

●윤> 예. 이게 참 얼마나 갈지가 걱정인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경기위축 문제가 한동안 관광산업 쪽에 타격을 줄 것이다. 이런 분위기는 많이 감지가 되고 있지 않습니까? 사측이나 노동자 모두 다 우려와 걱정이 많으실 거 같습니다. 어떤가요?

○김> 대부분의 사업장은 사실 이 사태가 장기화될 때를 우려하면서 분위기가 좀 뒤숭숭한데요. 관광업계 전체가 이미 심각한 타격을 입고 있구요. 앞으로 한동안 지속될 거라는 전망들이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희 노동조합의 지부가 있는 라마다제주시티호텔 같은 경우는 사실 이 문제에 대해서 회사 측에서 긴급하게 대책 회의를 해서 사측이 먼저 문제 해결에 나설 테니까, 노동조합도 도와 달라 해서 서로 위기를 극복하기로 마음을 모은 곳도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는 연장 근무 등등을 반납하면서 월급을 좀 적게 받더라도 함께 위기를 극복하자, 이렇게 마음을 모으면서 어려움을 감수하겠다는 각오가 되어있습니다. 다만 이런 사태를 이유로 해서 만약에 회사가 인원 감축을 하려고 한다거나 또는 일방적으로 임금 삭감을 시도한다면 그건 사실 좀 다른 문제죠. 그래서 이런 경우에는 좀 더 단호하게 노동조합 차원에서 대응을 해야 하지 않을까, 이런 고민도 하고 있습니다.

●윤> 임시 휴업을 선택했다는 호텔들이 있다는 소식도 지금 보도를 통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내용은 얼마든지 그 어려움을 같이 극복하기 위해서 지혜를 모을 수 있으니까. 또 같이 협력할 준비가 돼 있으니까 일방적으로 결정을 하지 말아달라라는 그 말씀을 하시는 거죠?

○김> 예. 그런 거죠. 그리고 일방적으로 개인들에게 이 피해를 고스란히 감내하라고 요구하는 것은 사실 이게 개인들이 잘못해서 일어난 상황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전 국가적으로 그리고 지방정부가 그리고 기업체들이 같이 이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 같이 감당해야 될 몫이라고 저희는 생각을 합니다.

●윤> 예. 제주도내에서 관광서비스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굉장히 높은 건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노조입장에서요. 관광 서비스와 관련해서 어떤 인식과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보시는지 한 말씀해 주시면 좋겠네요.

○김> 이번 일과 관련돼서 말씀을 드리자면 지금은 모두가 어렵지만 특히나 관광산업에 종사하는 노동자들이 심리적인 불안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어려움 또한 예고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까도 말씀 드린 것처럼 이번 사태는 개인의 잘못으로 생긴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개인들이 감당할게 아니라 중앙정부 그리고 제주도가 이 문제에 적극적으로 나서서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봅니다. 관광산업에 종사하는 노동자들도 한 가정의 부모이고 아들, 딸이고 또 우리 이웃입니다. 도민들이 안전하게 보호되어야 되는 것처럼 노동자들을 보호하는 일도 당연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당장의 수익보다는 제주도민과 관광서비스 노동자 모두가 안전하게 보호되는 것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할 것이구요. 이후에 일어나는 여러 피해를 극복하는 문제에서도 관계 당국과 기업체가 적극 나서줄 것을 요청드립니다.

●윤> 예. 여기에 대해서 고통을 분담하고 같이 협력할 준비는 얼마든지 돼 있다는 말씀을 아까 하셨구요. 거기에 대해서 일방적으로는 일처리를 하지 말아달라는 것이 노조측의 지금 요구인 것 같습니다. 자, 오늘 방송 마무리하기 전에요. 한 가지 질문만 더 드리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방송을 시작하면서 잠깐 언급을 했었는데 제주 히든클리프호텔과 관련해서 저희와 인터뷰를 하신적도 있습니다. 예전에. 그 노조와해 목적으로 식음 매장 외주화 등을 통해서 노사간 분쟁과 관련한 논란이 있었고 그 외주화가 정당했느냐, 안했느냐, 뭐 이런 논란이 많았었는데 법원이 사측의 잘못을 인정하는 판결을 내렸다, 이런 소식이 전해졌거든요. 이번 판결에 대해서 어떻게 보시는지도 한 말씀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김> 히든클리프라고 하면 제주도의 대표적인 호텔 중에 한 곳이잖아요? 그런데 이런 곳에서 노동조합이 만들어졌다는 이유로 지속적으로 노동조합을 탄압하고, 부당해고, 임금삭감 등 할 수 있는 모든 불법적인 일들이 이루어져 왔거든요. 다행히 지난 1월 10일 법원이 이 사업주에 대해서 징역 1년, 벌금 200만원이라는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다만 노동조합과 협의할 시간을 주기위해서 법정구속은 하지 않는다고 부연을 했는데요. 그런데 이 사업주는 이 판결이 난 이후에도 노조측과 어떤 협의도 하지 않고 그냥 상고를 했습니다. 법원의 판단마저 무시하는 거죠.

그래서 저희는 이번 판결은 환영하지만 이 문제의 원만한 해결을 바라는 법원과 노동조합의 기대를 저버리고, 협의는 커녕 대화조차도 없이 상고한 것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분노하고 있구요. 아직도 우리 사회에서 노동조합을 한다는 이유로 이렇게 이루 말할 수 없을 만큼 회사로부터 불이익과 임금삭감 등을 감수해야 한다는 사실이 정말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이런 사업주에게 이제 우리 사회가 강하게 경고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구요. 노동조합도 단호히 대응하려고 합니다.

●윤> 사측에서는 사실 그 노조 탄압이 목적이 아니었다라는 주장을 계속 해왔던 것이구요. 그 부분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니까 지금 바로 상고를 선택을 한 거 같은데, 물론 이제 계속해서 절차는 진행되겠지마는 소송이 길어지게 된다면은 아무래도 좀 어려움도 있을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김> 지금 노동조합 조합원들은 많이 어려운 상태구요. 임금이 거의 절반 정도 깎인 상태에서 1년 이상을 생활하고 계시는 거거든요. 이런 어려움에 대해서 법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도의적으로도 기업주가 자신의 회사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에게 이렇게 할 수는 없는 일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체불이라고 판정이 났음에도 불구하고 이걸 더 상고해서 기간을 끌겠다는 것은 사실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기보다 나쁘게 말하면 노동조합원들이 지쳐서 이 문제에 대한 해결의 의지를, 모르겠습니다. 더 이상 바라지 않는 게 아닐까. 이렇게 생각할 만큼 사실 안타깝기도 하고 분노스럽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다들 많이 힘겨워 하고 있지만 그래도 이런 사업주가 계속 사업을 이렇게 하면 안 된다, 우리 같은 피해자가 더 이상은 생겨서는 안 된다라는 마음들이 있기 때문에 끝까지 이 문제를 놓지 않고 해결해보겠다는 의지도 사실 있습니다.

●윤> 예. 일단 1심 판결이 나오고 어느 정도 판결이 나오면은 거기에 대해서는 노조는 이제 더 이상 뭐 상고를 가기보다는 그 내용대로 협의를 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려는 그런 생각을 갖고 계셨었군요?

○김> 예. 맞습니다.

●윤> 그런데 거기에 대해서 사측은 이제 상고로 화답을 한 것이구요.

○김> 예. 그렇습니다.

●윤> 예. 알겠습니다. 이 과정도 계속해서 지켜보도록 하죠.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오늘 고맙습니다.

○김> 예. 고맙습니다.

●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제주관광서비스 노조의 김은정 사무국장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 인터뷰 전문보기 자료에 대한 저작권은 제주MBC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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