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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일 (월) 신임 강충룡 제주도의회 부의장 인터뷰

2019년 07월 02일 15시 55분 50초 4년 전 | 조회수 : 3,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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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제주MBC 라디오 <라디오제주시대>

         제주시 FM 97.9 서귀포시 FM 97.1 서부지역 FM 106.5 (18:05~19:00)

■ 진행 : 윤상범 아나운서

■ 일시 : 2019년 7월 1일(월)

■ 대담 : 강충룡 도의원


◇ 인터뷰 전문보기 자료에 대한 저작권은 제주MBC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윤상범> 지난 금요일 제주도의회에서는 부의장 궐위에 따라 보궐선거가 치뤄졌고 고 허창옥 부의장 후임으로 바른미래당의 강충룡 도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오늘은 부의장에 선출된 강충룡 의원을 연결해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죠. 안녕하십니까?


○강충룡> 예. 안녕하십니까?


●윤> 먼저 축하말씀 드립니다.


○강> 감사합니다.


●윤> 그리고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릴까요?


○강> 너무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제가 많은 의원님들의 선택에 어떻게 우리 부의장직을 겸할 수 있을까 이런 걱정이 앞섭니다만은 그렇지만 더욱 열심히 배워가면서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윤> 초선이시잖아요?


○강> 예. 맞습니다.


●윤> 초선인데 부의장에 선출이 되셨는데 이번 선거과정을 보니까 2차 투표까지 가는 접전을 보였습니다. 제 기억에도 이런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유례가 없는 상황이어서 이번에 본인이 선출되신 이유를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강> 제주도뿐만이 아니라 전국적으로 큰 변화가 있는데 그 중에서 우리 의회의 역할 중에 도정과의 관계 즉 감시와 견제, 협력에 대하여 많은 의원님과 소통하면서 잘 해야 되는데 그런 뜻으로, 잘하라는 뜻으로 저는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윤> 도정에 대한 감시와 견제 그리고 소통에 역할에 있어서 적임자라고 평가를 받으신 거 같다. 이런 말씀이시죠?


○강> 예, 감사합니다.


●윤> 사실 초선이시라서 부의장이 보통 초선이 되는 경우가 별로 없었던 걸로 제가 기억을 하거든요. ‘내가 나가야겠다’ 라고 마음을 먹으신 계기가 있을까요?


○강> 제가 특별히 나가겠다는 계기는 없습니다. 하지만 주위에서 특히 이번에 의장님이라든가 부의장님이 서귀포시 쪽에서도 서귀포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부의장 역을 서귀포 쪽 의원님들이 해주시면 안되겠느냐라는 의견을 좀 많이 들었고 의원님들께서 그 역할을 좀 잘 해보라. 이런 권유 때문에 이번에 제가 감히 부의장직을 수락하게 되었습니다.


●윤> 말씀하신 내용이 어깨가 굉장히 무거운 내용들입니다. 부의장을 맡으시면서 해당 상임위에 변경이 생기게 되는데 원래는 농수축경제위원회 소속이신데 교육위원회로 바뀌게 되는 거죠?


○강> 예, 맞습니다.


●윤> 교육위 쪽으로 바뀌게 되는 건 어떻습니까?


○강> 사실 그 부분 때문에 제가 많이 고민을 했습니다. 그리고 아쉬운 점도 많이, 그동안 제가 농수축경제위원회의 많은 의원님들과 많은 노력을 했던 부분 중에 아직 해결하지 못한 일들이 좀 많았습니다. 제주산 농산물에 대한 해상 운송비 지원 이거는 대통령께서도 이거를 약속했고 원희룡 지사도 약속했고 도민들이 반드시 필요한 사항인데도 제가 지속적으로 요구를 했는데 아직도 해결이 안됐습니다. 가축분야라든가 음식물쓰레기 원천처리가 아직도 진행되고 있고 많은 준비를 했는데 그 부분이 해결 되지 않았기 때문에 저도 많이 고민이 있었습니다만은 그래도 우리 농수축경제위원회의 고용호 위원장님께서 다른 의원님들과 함께 마무리 잘 해주실 거라 믿고 저 또한 직위는 교육위로 변경하지만 변함없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하겠다, 같이 협력하겠다, 이런 부분이 있었습니다.


●윤> 아무래도 서귀포지역이 또 1차 산업과 관련이 많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부담도 좀 있으셨겠네요?


○강> 굉장히 많았습니다. 저희지역은 농수축경제에서 포함되는 모든 분야가 다 포함 돼 있습니다. 특히 효돈이라든가 영천, 성산 모든 지역이 농업분야 특히 감귤분야가 다 포함돼있고 효돈이라든가 또 성산동 같은 경우에는 바닷가다 보니까 수산물이라든가 이런 쪽에도 많이 관여가 되어있습니다. 또 관광지다 보니까 경제 부분까지 끼다보니까 아주 의욕적으로 열정적으로 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아쉬운 부분이 좀 있습니다.



●윤> 그러면은 부의장님이 되시면서 한자리가 비게 되는데 이 자리는 다른 분이 오시게 되나요? 아니면은 공석으로 놔두게 되는 건가요? 농수축경제위원회.


○강> 공석으로 놔두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윤> 예. 알겠습니다. 아무래도 의원 한분이 부족한 상황이니까요.


○강> 예.


●윤> 도의회에서.


○강> 예.


●윤> 알겠습니다. 그리고 교육위로 가시게 되는데 교육쪽은 어떻게 보면 생소하실 수도 있을 거 같아서 이 부분은 어떻게 준비를 하고 계시는지요?


○강> 제가 이 부분은 사실 전문적으로 잘 알지 못하고 준비도 많이 못했습니다만은 그전에 제가 교육행정 질문을 하면서 공부했던 내용과 더불어 저희 자녀가 지금 학교에 다니기 때문에 이 부분은 미리미리 계속적으로 관심 분야였습니다. 그래서 같이 상임위를 하시는 많은 의원님과 더불어 친구, 후배님들, 선생님들도 계시고, 학부형도 계시기 때문에 같이 많이 의견을 들어보면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같이 공유하면서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윤> 상임위변경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학부형의 입장에서 또 이야기를 많이 하시겠군요. 앞으로.


○강> 그 부분도 있고 또 선생님 부분도 있고 그 다음에 종사자, 기간제 우리 선생님들이라든가 그 다음에 최근 7월 3일부터, 내일 모레부터 불거지는 급식문제에 대해서도 많이 고민을 해야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윤> 예, 알겠습니다. 이제 부의장으로서 발언의 무게감이 좀 더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인데 현안 관련된 이야기들을 나눠보도록 하죠. 도의회 임시회가 이제 시작이 됐는데요. 우선 조례안 관련해서 카지노 관리 조례안이 지금 여러 입장으로 갈리고 있고 이것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지요?


○강> 말씀하셨다시피 조례안은 문광에서도 심사보류를 할 정도로 어려움이 있습니다. 아마 이번에도 심사를 하지 않을 걸로 알고 있고 아마 10월 이후로 미뤄질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카지노 허가는 지금 현재 제주도지사 권한이며 또 법적인 부분에서도 과잉금지원칙이 법률 위반 소지가 있는 것으로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또 반대쪽 측면에서 보면 제주 드림타워는 도심 한가운데 위치 해 있기 때문에 교통문제라든가 흔히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환경문제, 소음문제 그리고 또 인근에 초, 중, 고 15개 학교가 인근에 있기 때문에 상당히 많은 부작용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이상봉 의원님이 대표 발의한 걸로 되었습니다.


노형 드림타워 카지노인 경우 도지사의 입장도 부정적인 입장으로 표명한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러한 이유로. 그래서 저는 일단 담당 상임위원에서 심사숙고하기로 아마 결정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의원님들한테 이러한, 이러한 내용 때문에 결정이 된다면 저도 나름 준비는 하겠습니다만은 지금 현재 저는 이렇다 저렇다 표명할 상황은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윤> 본인의 입장에 대해서는 지금 정확하게 스탠스를 잡지 못하셨다고 말씀하시는 거 같네요?


○강> 네. 노형드림타워 같은 경우에는 부작용이 굉장히 많은 부분도 있고 그 다음에 전 세계적으로 또 대통령조차 지금 현재 대규모 카지노를 통한 복합 리조트를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관광진흥기금이라든가에서 수익이 제주도에서 10% 정도인데 저는 이 부분을 30%, 40% 더 올리고 또 일정부분은 허용하고 일정부분은 또 막을 수 있는 그러한 것을 같이 도출할 수 있는 이번에 기회가 아닌가.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윤> 일단 이상봉의원도 저희가 인터뷰를 전에 한번 해봤었는데 법률적인 위배소지는 본인이 법률인들의 자문을 얻었을 때 문제가 없다라고 얘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만은 의원님께서는 이 부분도 좀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 보고는 계시는군요?


○강> 많이 있다고 봅니다. 저는.


●윤> 아, 그렇습니까?


○강> 예. 여러 가지가 있더라고요.


●윤> 김태석 의장도 올해 안에만 이걸 처리하면 되는 것이 아니냐 해서 일단 올해 말까지는 갈 소지가 좀 많다고 예측이 나오고 있는데 이 부분은 지켜보도록 하구요. 나중에 또 의견이 생기시면 또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계속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들이 의회 내에 많은데, 의장 직권으로 상정 보류 된 보전지역 관리 조례안 있지 않습니까? 홍명환의원이 대표 발의 한. 이 부분도 의원님들 간에 의견이 많이 갈리는 것으로 나와 있어서 부의장님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강> 이 조례안은 홍명환 의원님이 대표 발의한 조례인데요. 이 부분은 진짜 도민들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조례라고 생각은 들지만 이 조례가 제2공항을 타켓으로 하는 조례로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특정한 사항을 갖고 조례를 만드는 것도 저는 문제지만 이 제2공항은 단순하게시리 지금 나타나고 있는 이 조례의 성격 갖고 판단할 수 있는 그러한 내용이 아니라고 보기 때문에 그것이 아니라면 제2공항에 따른 고시가 끝나는 10월 이후라면 저는 좀 가능하다라고 보고 그 전에는 저는 좀 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있습니다.


●윤> 그렇다면 자연스럽게 부의장님의 제2공항에 대한 입장으로 정리해서 넘어가도 될 거 같은데 지금 이것이 타겟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제2공항이 들어서는 것에 대해서는 필요성을 많이 느끼고 계신 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습니까?


○강> 예, 맞습니다. 제2공항은 대부분 우리 도민들이 아시다시피 2005년 5백만 관광시대를 열면서 2016년도에는 1,582만 명, 2018년도에는 사드 등의 여파로도 1,430명의 관광객이 왔습니다. 그 전에 2005년부터 이러한 이유로 제2공항의 필요성을 도민 각 단체 대표라든가 도지사, 제주도를 지역구로 둔 국회의원 세분, 도의원들 모두가 제2공항의 필요성을 역설 했습니다. 그리고 현 공항이 문제가 뭐냐면 지금 공항에 따른 문제도 있지만 훗날 재난이 일어났을 때 또 다른 대체 공항이 없다는 이유 때문이라도 저는 반드시 제2공항이 있어야 된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윤> 오늘 이 자리가 반론에 재반론을 하는 자리는 아니기 때문에 입장을 듣는 걸로 여기서 마무리를 하고 제 2공항과 연계해서는 공론화 문제도 계속 제기 되고 있지 않습니까? 공론화에 대해서는 의회 내에서도 요구가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은 이 부분에 대한 생각은 어떠신지요?


○강> 공론화 그것도 마찬가집니다. 이 부분이 뭐냐면 2005년부터 시작해가지고 2015년에 제주도민들의 뜻을 따라 2015년, 10년에 걸쳐가지고 제2공항이 확정 됐습니다. 그리고 3년 6개월이란 시간이 흐르면서 그동안의 여론은 제2공항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여론이 대다수였는데 최근에 발표한 내용을 보면 제2공항의 찬성 반대는 약 55:45든 48:47 이렇게 나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공론화 위원회가 100명이던 200명이 됐을 때 예를들어가지고 51:49로 만약에 이것이 공론화 과정에서 부결이라는 얘기가 나왔을 때 그때는 또 다른 문제를 야기 할 수 있다.


그리고 훗날 이거를 공항이 만약에 진짜로 취소돼 가지고 훗날에 이거 반드시 또 해야 된다. 찬성이 80%다. 그때는 또 어떻게 됩니까? 그때는 국가에서 해줄 수도 없고 이러한 사례는 제2아마존이라는 사례도 있고 지금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네이버 신축사옥 용인시에서 거부한 걸 이제는 많은 지자체들이 요구하잖습니까? 이러한 내용을 볼 때도 국가에서 제주도에 5조원이라는 가까운 예산을 주고 하는 것에 대하여 부정적인 입장을 표현하거나 또 다른 다툼의 여지가 있는 내용이라 보기 때문에 저는 공론화 조사는 지금 현재 진행할 상황은 아니다. 저는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윤> 이 부분에 대해서 원희룡 도지사와 대략적으로 입장이 비슷한 상황이십니다.


○강> 상황은 비슷하지만 저는 이왕할거면 차라리 도민, 주민 투표를 하든가. 공론화 조사는 도저히 저는 말이 안 된다. 할거면 정확하게 매듭을 짓고 그 다음에 책임은, 책임을 질 수 있는 분은 양쪽을 떠나가지고 정확한 의사표명을 하셔야지. 의사표명도 안하시고 한다만다 모든 걸 다 떠넘기는 식으로 하면 안 됩니다. 하게 되면 차라리 주민투표가 낫지 공론화 조사는 지금 상황은 아니다. 저는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윤> 떠넘긴다라는 말씀은 공론조사나 여론조사를 요구하고 있는, 지금 김태석 도의장도 강하게 요구를 하고 있고 또 지역의 국회의원들께서도 이거를 갖다가 요구하고 있는데 이분들을 말씀하시는 건지요?


○강> 김태석 의장님 같은 경우에 제가 보기엔 의사표명을 정확히 하신 거 같습니다. 제2공항의 반대든 뭐든 제가 보기엔 의사표명을 하신 거 같은데 의사표명을 하지 않는 다른 분들을 직접적으로 말씀드리기 그렇습니다만은 그분들을 위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아시다시피 문재인 대통령께서도 이 문제에 대해서 공항의 문제라든가 다른 문제도 직접적으로 거론을 했고 민주당 중앙회도, 국토부도 진행을 하고 있는데 제주에서 국회의원님들이 분명한 의사를 해주시기를 저는 바라고 그분들의 입장도 내년에 총선이 있기 때문에 하기에는 좀 불편한 것도 있습니다만은 이정도 사항이면 어느 정도 입장표명을 해주시는 것이 맞지 않나.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윤> 네, 알겠습니다. 누구라고 지칭은 안하셨는데 누군지는 알 것 같습니다. 시간이 많지 않은 관계로 이 질문을 좀 드려보고 싶은데 사실 초선의원으로서 부의장 자리에 오르셨지 않습니까? 그런데 도의회의 구성이 민주당이 대다수를 점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다른 당의 의원으로서 또 부의장으로서 가지는 의미도 있을 거 같구요. 앞으로 도의회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많이 나오고 있고 여러 가지 기대도 많이 있는 상황인데 어떤 역할을 하고 싶으신지 마무리 말씀으로 들어봤으면 좋겠습니다.


○강> 저는 많은 불편함은 느끼지 못한 거 같습니다. 소수당이라고 해가지고 민주당 의원님들과 많이 어느 정도 소통은 하고 있습니다만은 도의회의 풀어야 될 문제가 뭐냐면 모든 의원님들이 진짜로 도민을 위해서 제주도를 위해서 최선을 다 하고 있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저 또한 서귀포에서 5시에 일어나서 출근을 계속적으로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다 같이 모여가지고 제주도에 대한 합의 도출이 잘 안 되고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잘 풀라고 저를 이 자리에 보낸 걸로 알고 있기 때문에 자주 만나 뵙고 소통하면서 많은 의견을 같이 종합적인 의견을 도출할 수 있는 그런 역할을 하도록 최선을 다해 보겠습니다.


●윤> 더 일찍 나오셔야 되는 거 아닙니까? 그러면은. 다섯 시에 나온다고 말씀하셨는데.


○강> 다섯 시는 아니고 다섯 시에 일어나서 출근하고 있습니다.


●윤> 예. 알겠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사실 여러 가지 기대도 많이 있고 우려도 많이 있는 것이 지금 도의회의 현실인데 그 안에서 조정자의 역할 그리고 소통을 이어갈 수 있는 그런 역할을 하시겠다는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앞으로도 기대갖고 많이 지켜보도록 하구요. 현안이 있을 때 마다 한 번씩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강> 예. 감사합니다.


●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강> 예. 고맙습니다.


●윤> 제주도 의회 부의장으로 새로 선출된 바른미래당의 강충룡 도의원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 인터뷰 전문보기 자료에 대한 저작권은 제주MBC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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