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 · 신청곡
나만이라도기억해주고픈그녀의생일날
소중히 기억하고싶은 아내의 생일
어느덧 임인년 한해도 2월중순을 향해가고있습니다.
매서운 겨울추위가 끝자락을 품고 요동을치고있는 것 같습니다.
곧 멀지않아 따뜻한 봄이다가오겠지요 매년2월이면 아내의 생일이
다가옵니다. 2월 12일이제아내 59번째맞는 생일입니다. 늘 우리가족을 위해
경제적인 책임을 도맡아싶이 하고있습니다. 제가 조금보태고는 있읍니다만
많은 도움이 못되어서 항상 미안한마음입니다.이제내년이면 퇴임을 앞두고있습니다.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왔으니 이제서서히 노후도준비하면서 여유로움을 가지고
자기생활도 즐겼으면합니다. 몸도마음도 지쳤으니 이제는조금쉬면서 직장생활을
잘마무리했으면좋겠습니다. 옆에서 저도 잘내조하면서 힘을 보태고 싶습니다.
앞으로좋은날이 올것이라생각하고 아이들과 아내와 행복하게살았으면합니다.
다시한번 제아내생일축하해주시고 새해복많이받으시기 바랍니다
제아내가 임영웅을 좋아해서 별빛같은사랑을 청해봅니다.
서귀포시 중문로 7번길다온아파트302
이승기 01034664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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