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누님 더운날씨에 좋은방송 매일 시원하게 잘 듣고 있습니다.
늘 부탁만 드리는듯해 죄송합니다.
그래도 최고인기 방송을 통해 도민및 관광객 여러분께 부탁의 말씀을 전하고자합니다.
여름이면 해수욕장에 뒤지지않게 이곳 판포포구도 매해 물놀이하시는분들이 입소문으로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올해는 판포리청년회에서 편의시설도 준비해서 조금더 피서객에게 다가가려 하고 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부분은 주차및 쓰레기.무질서는 자제해 주시길 방송을 빌어부탁드려봅니다.
저희모두는 이바다가 소중히 아프지않게 지켜져 나가길 간절히 바랍니다.
올때 그기분에 판포리의 인심을 더하시고.
고민과 스트레스만 바다에 버려주시길.
그리고 저희 청년회원들 고생한다는 말 한마디만 남기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 판포리 직전 청년회장 이었습니다.
두분 고생하시고 모든 청취자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