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 · 신청곡
우리 아들 졸업을 축하 합니다
우리아들의 즐거운 졸업식
어느덧 6년이란 시간이 흘러 오늘 드디어 저의 아들 준법이가 초등학교 졸업을 하게 됩니다.
우리부부가 40이 넘어 낳은 자식이라 더 애정이 가는 것 같습니다.
어린 아이가 이제는 키도 저만하고 어른이 된 것 같아서 한편 대견합니다.
그런데 운동을 싫어하고 몸이 약해서 자주 감기도 걸리고 허약한 체질이라 조금 걱정읻됩니다. 이제 부터라도 자기에 맞는 운동을 찾아서 저와 같이 하도록 해보겠습니다. 학교 공부나 음악을 잘하는데 그나마 이런부분에서 위안을 갖습니다. 아무쪼록 우리 아들 건강하게 초등학교6년동안 무사히 마치고 이제 중학교에 가서 더 열심히 학교생활 이어가기 바라며 자기가 하고싶은 분야을 더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성과를 내기 바란다. 오늘 졸업을 축하하고 앞으로 더욱 멎지고 듬직한 아들로 자라나길 바란다. 우리아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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