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훈삼촌 - 서영이모, 안녕하시우꽈?
저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함와로에 거주하고 있는 김대권이라고 합니다.

한 장애인 거주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저 김대권이 드라마 O.S.T를 수집하는 이유를 전해드리고자
이렇게 사연을 올려드립니다.

5년 전, 제가 드라마 O.S.T 앨범을 처음으로 구입했던 시절이 생각이 나는데요.

한편으로는 신제주로터리와 중앙로사거리에 위치한 한 음반매장에서 드라마 O.S.T 앨범을 직접 골라서 구입하는
경우도 있고, 또 한편으로는 온라인 음반 사이트에 방문해서 드라마 O.S.T 앨범을 주문 구입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가 드라마 O.S.T 앨범을 수집하는 이유는 제가 하루의 일을 마치고 저녁에 방영되는 드라마를 매일 본방사수해서
드라마에 나오는 드라마 O.S.T 음악을 감상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기분이 보통일 때 평일 휴식시간이나 주말에 제 휴대전화로 드라마 O.S.T 음악들을 감상하며
따라부르기도 한답니다.

한가지 더 전해드리자면 제가 수집한 드라마 O.S.T 앨범들이 샐 수 없을 정도로 많은데,
아직도 수집해야 할 드라마 O.S.T 앨범이 몇 몇 있습니다.

앞으로 제가 드라마 O.S.T 앨범들을 검은 머리 파뿌리 될 때까지 수집할 수 있도록
창훈삼촌-서영이모님께서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한가지 부탁드리고 싶은 게 있는데,
창훈삼촌 -서영이모님, '즐거운 오후 두시' 4부 끝 곡을 한수영의 [이별의 그늘], 신청곡으로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