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올립니다~
정신없이 지내는 요즘입니다ㆍ
놀라운 직장다니라 과수원 밀감따라 정말 정신없는 10월이였습니다ㆍ
지난 토요일은 21년 결혼기념일에 오늘은 제생일입니다ㆍ
어제는 홍시한상자 사들고 친정부모님 찾아뵈었습니다.
하지도 않은 과수원한답시고 뭐그리 바쁜지 주말마다 막내데리고 놀러갈시간없이 살고 있으니ᆢ
매날 과수원 감댄허난 혼 만평햄시냐 들엄디다 ㆍ
시간은 만들면 되는데 그시간을 못만들고 있으냐
밀감이 어느정도 정리되니 남편이 진짜로 오름도 한번씩 가게 하는데
정말 그럴수 있을지? 제가 새끼줄을 한번 꼬아 봐사쿠다ㆍ
동창회에서 걸으레가는것도 못가고 원ᆢ
열씸히 살아보젠하는 우리 축복해줍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