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 · 신청곡
봄날 일할려니 힘드네요~
요즘 날씨 너무 좋습니다
사무실에서 콕! 박혀서 있을려니 잠만오고
퇴근해서 집에가면 또 졸립고
충분히 잠을 잤는데도 그러네요~~
남들은 제주도에 살면서 놀러도 안가냐며 배부른 욕들하는데
전들 안가고싶으겠어요~~
그러나 같이 갈 여자가 있어야 가죠~~~
올해 35살 먹은 노총각인데 올해는 가야하는데
저두 걱정입니다
부모님도 절 한심하게 처다보시고ㅜㅜ
이 봄날 일만할려니 무지 무지 힘드네요~~
주말에도 특근잡혀 사무실 나와 저녁먹고 퇴근하기전
즐거운 오후2시들어와 이렇게
글남기고 갑니다~~ 그나마 봄날 오후를 즐겁게 해주는게 즐오2시밖게 없어서 ㅋㅋ
봄날 저에 이런맘 위로 받게
노래한곡 신청합니다
도현아의 호접몽 부탁드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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