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전문보기 (2019년3월28일~ 2023년7월10일)
2022년3월7일(월) 제주도교육감선거 보수후보 단일화 논의 (김광수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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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범> 예 교육감 선거와 관련해서 오늘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보수 진영의 후보 단일화 논의가 다시 또 진행되고 있다고 하는데 김광수 예비후보가 지난번 단일화 논의 과정에서 의견이 달라서 빠졌고 고창근, 김창식 양자 간 후보 단일화로 합의가 됐었던 부분이 있는데 이걸 또 다시 논의를 한다고 하는군요 오늘은 이와 관련해서 김광수 예비후보를 연결해서 관련된 내용에 대해 입장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전화 연결돼 있는데요 안녕하십니까?
김광수> 예 안녕하세요 김광수입니다
윤> 예 이 단일화 문제가 지금 계속 거론이 되고 있는데 진행 과정에 대한 얘기부터 잠시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일단 후보 단일화와 관련해서는 맨 처음 어떻게 제안을 받으셨었나요?
김> 그 추진연대라고 부릅니까 그 모임에서 단일화 관련해서 얘기를 한번 해보자 해서 저로서는 반대할 이유가 없어 참석을 했었죠
윤> 제주 바른 교육 연대 말씀하시는 거겠죠?
김> 네 참석을 해서 거기서 그 당시에는 4명이었는데 4명 후보가 만나서 얘기를 한번 조율을 해봐라 해가지고서 4명이니까 4번 만났습니다 네 번 만났는데 역시 알려진 것처럼 의견 일치를 보지 못했죠
윤> 예 김장영 후보는 지금 안 하시는 걸로 얘기가 된 것 같고요
김> 예
윤> 예 근데 아까 빠질 이유가 없다는 말씀하셨는데 그러니까 후보들 간에 서로 직접적으로 얘기를 먼저 하신 건지 아니면 제주 바른 교육 연대라는 곳에서 먼저 제시를 하고 거기에 동참을 하신 건지도 좀 궁금하긴 합니다
김> 후보들 간의 방법을 얘기를 한 거죠 각자가, 각자가 얘기를 하면서 지금 알고 계신 것처럼 저는 도민 100%로 해서 여론조사를 해서 정하자 얘기를 했고 또 상대방에서는 도민 50% 특정 교육 은퇴자 단체를 포함한 교육 가족이라고 합니까 이쪽에 그쪽에 50% 하자 이렇게 해서 이게 합의를 못 봤던 거죠
윤> 예비 후보님께서는 이제 100% 얘기를 하신 거고 도민 여론조사를요 바른 교육 연대라는 곳에서 도민 50%, 선거인단 50% 이걸 이제 교육 가족이라고 얘기를 하던데 그 부분을 제시를 했고 다른 후보들은 거기에 동의를 하신 것 같더라고요?
김> 그렇죠 그런데 바른교육연대에서 제시한 게 아니고 다른 후보들이 제시를 한 거죠
윤> 다른 후보들이 제시한겁니까?
김> 예 바른교육연대에서 방법에 대해서는 얘기를 안 했죠
윤> 아 그렇습니까 보도에서는 또 그렇게도 얘기가 나오고 있어서
김> 그렇죠 말들이 잘못 와전된 경우들이 종종 있습니다 제가 오늘 그 부분을 밝혀드리고 싶은데 제가 반대하는 이유가 몇 가지 있습니다 이게 교육감은 우리 도민들이 뽑기 때문에 도민들에 대한 100% 여론조사가 명분이 맞다라는 게 첫 번째 얘기고 도민이 약 40만 명 정도 뭐 50만 정도 되겠는데요 예를 들어서 대상이 그런데 이제 교육 가족은 과거와 달리 개인정보보호법 때문에 전화번호를 여론조사 기관에 함부로 줄 수가 없습니다 개인 동의를 받아야 해요 개인 동의를 받은 전화번호를 주는 이 과정에서 전화번호가 노출이 되는 거죠 어떤 번호가 간다는 사실을 그러면 여기 이제 전화도 할 수 있고 카톡방을 만들 수도 있고 즉 번호가 노출돼서 어떤 신뢰에 문제가 생긴다 하는 게 제가 걱정하는 부분이고요 마지막으로 걱정하는 도민 40만 명에 대한 여론조사와 1천 명, 2천 명에 대한 몇 명에 대한 여론조사는 개인의 옳고 그름의 어떤 증가성이라고 그럽니까 개인이 그래서 거의 교육가족 한 1~2천 명 되는 이분들이 결국은 결정하게 되는 거죠 이게 즉 도민 여론조사에서 앞서더라도 이 50%가 훨씬 더 결정력이 더 높다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이걸 등가성이라는 말로 표현을 했는데 어쨌든 이런 문제점 때문에 저는 그냥 누구도 동의할 수 있는 그리고 이유도 될 수 없는 도민 여론조사로 해라 100%로 그렇다고 해서 제가 꼭 유리한 것만도 아니어서 왜 그러냐 하면 우리끼리 하는 여론조사 한 번도 안 해 봤잖아요 그래서 누가 유리하다 불리하다고 할 수도 없고 이게 옳은 길이다라는 얘기를 지금도 하고 있고 그렇게 주장을 했었습니다
윤> 예 알겠습니다 일단 그 교육계 50%라고 하면은 비율상으로는 꼭 절반 같아 보이지만은
김> 아니에요
윤> 그게 아니라는 말씀이신 거죠?
김> 예 결정적입니다 그게
윤> 예 교육 가족이라고 통칭을 하긴 하던데 그게 과연 누구냐에 대해서도 궁금한 부분들이 많았었거든요?
김> 예 상당히 그것도 그렇죠 이게 어떤 무작위로 무슨 뽑히는 것도 아니고 어떤 모임의 어떤 전화번호 이런 것들이거든요
윤> 이렇게 얘기를 하던데 이게 맞습니까 교육단체와 퇴직 교원, 바른 교육연대 회원 이분들이 대상이다라고 얘기를 하던데 이게 맞습니까? 나왔던 얘기가
김> 저도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저도 그렇게만 알고 있지 구체적으로는 저도 이제 그렇습니다 말씀드리기도 좀 그렇고
윤> 예 저희가 관련해서 사실 2주 전에 김창식 예비 후보의 얘기도 좀 들어봤었는데요 그분은 이제 이렇게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도민들은 당연히 해야 되는 것이지만은 교육과 관련된 단체들에 있는 사람들에게도 어느 정도 평가를 받아보는 게 낫지 않겠느냐와 관련해서 얘기를 하던데 그런데 이제 김광수 후보께서는 이 부분과 관련해서는
김> 평가를 받는 데서 교육감 후보가 거기서 평가를 받는 데 대한 어떤 한계라든지 어떤 어디까지 어떤 절차라든지 이런 데 문제가 있다는 거죠 그리고 다시 말씀드립니다마는 여론조사는 이렇게 전화번호 몇 개 가지고 돌리는 거는 여론조사가 아닙니다 이거는 왜냐 여론조사는 즉 이게 완전히 난수에 의한 번호가 만들어져서 통보가 돼야 되거든요 나한테 연락이 올지 안 올지를 모르는 상태에서 조사가 여론조사지 내 번호가 가는 것을 동의하는 사람한테 가는 건 이건 여론조사가 아니고 어떻게 보면 투표에 가깝죠 이건
윤> 예 중간에 중재안도 좀 나왔던 모양이던데 1차와 2차를 좀 나눠서 하는 걸로 하되 1차에서는 반반
김> 예 그런 부분도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서 컷오프 하자 그냥 한꺼번에 하자 이런 말도 있었고 그런데 어쨌든 50% 교육 가족 이 50%가 해결이 안 돼서 그러한 얘기들은 큰 의미가 없었죠
윤> 예 다른 두 분께서는 사실 공정성과 관련해선 전혀 얘기가 없으신 부분이기 때문에 이 부분은 김광수 예비후보께서만 지금 문제 제기를 하시는 부분이거든요
김> 반드시 이게 문제 제기는 저는 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과거에도 이게 문제가 있었거든요 지금 여기서 말씀드리기가 좀 그렇습니다만은
윤> 지지난 선거 얘기하시는 것 같기는 한데요
김> 예 그때도 이런 좀 문제가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의심이 있었거든요 그냥 그걸로 그냥 끝났습니다마는 저도 지금 말씀드리고 싶지도 않고요
윤> 알겠습니다 그러면 지금 다시 또 보도가 나오는 것을 보니까 이번에 다시 또 단일화를 추진을 하겠다 왜냐하면 전에 김광수 예비 후보께서는 이제 불참을 하시는 걸로 결정이 됐고 나머지 두 분께서 하시기로 했다가 제주 바른 교육 연대라는 곳에서 이렇게 하면은 또 3파전이 돼서 문제가 생길 것 같다 다시 또 김광수 예비후보를 참여시켜서 다시 하자 얘기가 나온 것 같은데 이것도 지금 진행되고 있는 게 맞습니까?
김> 저는 사실 그쪽에서 연락받은 사실은 전혀 없습니다
윤> 아 그래요?
김> 예 전혀 없는데 솔직히 말씀드려서 저한테 누가 전화를 하거나 메시지를 보낸 일이 전혀 없습니다 지금 어느 기자분이 그런 말씀이 와서 나는 그런 일이 없다는 말씀을 드렸고 오늘 한 세 번째쯤 지금 똑같은 말씀을 드리고 있는데 제가 과연 저는 두 분이서 또 어떤 단일화 이쪽 작업을 여론조사를 하는 걸로 알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그게 정지된 상태에서 광양 로타리 보니까 무슨 광고도 하고 있고 한다고 도민 기자회견도 한 것 같고 언론지상에도 많이 하겠다고 했기 때문에 저는 솔직히 그럼 나는 내 어떤 생각이 그래서 그럼 기다려보자 지켜보자 하는 상태였는데 기자분들이 이런 말씀을 해서 솔직히 저도 당황스럽습니다 아직 저한테 연락 주신 분은 없습니다
윤> 본인한테 의향 타진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발표를 해버렸다는 말씀이신 거죠?
김> 어쨌든 다시 하자는 얘기는 그렇습니다 저는 처음 듣는 얘기가 돼서 그렇습니다
윤> 예 그러니까 김광수 예비후보께는 전혀 의향을 물어보지도 않은 상태에서 그러면 글쎄요 이게 그 말씀이 맞다면 좀 절차가 바뀐 것 같긴 합니다만 어쨌거나 만약에 3자 간에 다시 또 논의를 해보겠다라고 얘기를 하고 다시 제안을 한다면 김광수 예비후보께서는 여기에 다시 또 동참하실 생각은 있으신 겁니까?
김> 단일화 모임에 저는 동참 안 할 이유가 없죠 그렇지만 아까도 말했지만 그 방법에 대해서 변화가 없으면 그 모임의 의미가 거의 없지 않겠습니다
윤> 즉 예비 후보님께서 주장하시는 도민 100% 여론조사가 되지 않는다면은 합의가 될 수가 없다는 말씀이신 거죠?
김> 그렇게 되겠죠 저는 어쨌든 그런 식으로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저 생각이 옳다고 판단되고 그때 교육가족 50%를 왜 해야 되는지를 아직 저는 그걸 이해를 못하고 있습니다 거기는 참 오해가 있기 쉬운데 저도 거기에 포함된 어떤 모임에는 저도 회원입니다 사실은 그리고 유불리를 떠나서 거듭 말씀드립니다마는 이거 이제 이런 문제는 솔직히 도민들에게 명분이 있어야 될 것 아닙니까 도민들에게 나는 이렇게 이렇게 해서 후보가 됐습니다 누가 되든 이래야 되는데 어쩜 특정 단체에서만 한다면 ‘그 사람들만 교육감 뽑는 거야?’ 이렇게 나올 수 있지 않습니까 쉽게 말해서 그래서 이제 드리는 얘기입니다
윤> 말씀 듣다 보니까 좀 먼저 궁금해지기는 하는데 이걸 지금 주도하고 있는 제주 바른 교육 연대라는 곳의 구성에 대해서도 혹시 예비 후보께서는 문제를 문제의식을 갖고 계십니까?
김> 그에 대해서 제가 문제를 갖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분들 나름대로 단일화를 위해서도 애쓰고 제주도에 훌륭한 교육감을 뽑으려고 애쓰고 있는 데에 대해서 제가 문제를 제기할 이유는 없죠 그렇지만 후보 단일화의 여론조사를 그분들을 대상으로 한다는 데에서는 저는 반대한다는 거죠
윤> 예 알겠습니다
김> 예 무슨 이게 마치 오해가 있기 쉬운데 사실 우리 교육은 무슨 정당이 있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무슨 진성당원이 있는 것도 아니고요 이게 그래서 드리는 얘기입니다
윤> 예 알겠습니다 정당은 없지만 사실 보수 진보로 나눠서 얘기하는 것은 지금 현실적인 부분은 있습니다 그 부분과 관련해서는
김> 예 그 부분하고는 또 다른 부분이니까요
윤> 예 제주 바른 교육 연대 같은 경우에는 전교조를 제외한이라는 지금 구호를 내고 있거든요
김> 글쎄요 저도 그 구호에 대해서는 저는 아는 바가 없습니다
윤> 알겠습니다 이거 하나만 좀 여쭙겠습니다 저희가 사실 이게 좀 단일화가 불발되고 난 다음에 바로 또 김창식 예비 후보를 전화 연결했던 부분이 있어서 그분께서는 지금 사실 김광수 예비후보께 약간 좀 불만이 있으시더라고요 왜냐하면은 꼭 내가 돼야 한다는 생각만 가지고는 단일화를 할 수가 없다 이게 너무 공정성이 조금 불만이 있더라도 이것을 꼭 해야 되지 않겠느냐라고 얘기를 해서
김> 이제 저도 똑같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좀 섭섭한 부분인데 왜 그렇게 50%를 나누어서 주장을 하는지 저도 참 궁금한 부분입니다 저 생각대로 하면 안 되는 이유가 과연 뭔지 그거 뭐 똑같은 얘기 아닙니까 그거는 그래서 누구 생각이 옳은지 그런데 저도 사실은 도민 100% 여론조사에 대해서 저도 희생할 각오가 돼 있기 때문에 그런 말씀을 드리는 것이지 거기서 꼭 제가 된다는 법이 어디 있어요 그거는 좀 제가 듣기에는 좀 그렇습니다
윤> 알겠습니다 단일화 관련해서 마지막 질문만 하나 드리고요 만약에 단일화가 이루어져야 한다면 그리고 세 분께서 동의를 다 하신다면 이건 언제까지 지금 마무리를 해야 될까요?
김> 저는 최소한 4월 말까지는 괜찮다고 보고 있습니다
윤> 4월 말이요?
김> 예
윤> 예 알겠습니다 그간에 또 이제 진행되는 얘기들 한번 좀 들어보도록 하고요 교육감 선거와 관련해서 자꾸 단일화 얘기만 하니까 좀 면구스럽긴 한데 사실 가장 중요한 거는 공약 아니겠습니까?
김> 그럼요
윤> 예 오늘 연결된 김에 김광수 예비후보께서 강조하고 싶은 정책이나 공약과 관련해서도 청취자분들께 한 말씀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김> 예 딱 한 말씀만 드리고 싶습니다 요즘 학교 교실에 자는 아이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깨어 있는 교실이라는 제가 슬로건을 하나 냈어요 깨어 있는 교실 아이들이 깨어 있으면 학교가 왁자지껄 하겠죠 그래서 왁자지껄 한 학교 깨어 있는 교실과 왁자지껄한 학교를 도와주는 교육감 이렇게 한마디로 딱 말씀드리겠습니다
윤> (웃음) 저... 자는 아이들은 왜 자는 겁니까? 어떻게 그 이유를 파악하고 계신 겁니까?
김> 지금 어떤 시대의 변화랄까 아니면 안 자는 시간도 있겠죠
윤> 현 교육 정책의 문제라고 보시는 건가요 그 이유가?
김> 저는 그런 부분도 없지 않다고 봅니다 예 그래서 우리가 정말 반성하고 애들을 정말 깨어 있게 해야 한다
윤> 예 그러니까 거기서 좀 함의 하시는 바가 많은 것 같아서 제가 한 번만 더 여쭤보겠는데 우리가 흔히 보수라고 일컫는 그런 표현을 좀 싫어하시는 건 알고 있습니다마는 그쪽의 후보들께서 공통적으로 하시는 말씀이 지금 과거에 비해서 기초학력이 많이 떨어졌다 그리고 그것을 가르치는 교육 체제에 좀 문제가 있는 체계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 그 지적들을 많이 하고 계신 걸로 알고 있어서 혹시 연관된 내용일까요?
김> 그런 부분도 연관이 되어 있습니다 되어 있고 저도 이제 기초학력 기본 학습에 대해서 특히 코로나19 때문에 걱정을 많이 하고 있고 그 부분에 대해서도 공약을 낸 바 있습니다 정책도 가지고 일단 진단이 필요하겠죠 그리고 진단을 치료해야 되겠고 아이들이 우선 자존감을 살려주면서 이런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어려운 일인 겁니다 과거처럼 일률적으로 할 수는 없거든요 예 그런 부분 때문에 드리는 얘기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윤> 예 알겠습니다 오늘은 사실 이 교육감 후보들 간의 단일화와 관련돼서 여러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어서 그 부분을 좀 집중적으로 여쭤봤고요 말씀드린 대로 이제 그 부분은 이제 앞으로 진행되는 과정에 따라서 다시 한 번 더 들을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마는 다음에는 좀 공약과 관련된 이야기, 아이들 교육과 관련된 이야기 더 많이 나눠봤으면 좋겠습니다
김> 예 그렇게 하고 싶습니다
윤> 예 오늘 이야기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죠 말씀 고맙습니다
김> 예 다시 한 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단일화를 원하고 도민 100%를 꼭 이루고 가겠습니다
윤> 예 알겠습니다 다음 기회에 뵙도록 하죠 고맙습니다
김> 예
윤> 교육감 선거에 출마하는 김광수 예비후보와 이야기 나눠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