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전문보기 (2019년3월28일~ 2023년7월10일)
2022년2월25일(금) 제주도 교육감선거에 출마합니다 (김창식 교육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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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범> 라디오 제주시대 함께하고 계십니다 김창식 제주도의회 교육의원이 제주도 교육감 출마를 공식 선언을 했습니다 저희가 출마하시는 분들을 차례로 연결해서 이야기를 들어보고 있는데 오늘은 김창식 교육의원 연결해서 관련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죠 지금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김창식> 예 안녕하십니까 교육위원 김창식입니다
윤> 좀 있으면 이제 후보가 되시겠습니다 (웃음)
김> 예 감사합니다 (웃음)
윤> 교육감 출마를 공식 선언하셨는데 출마를 결정하신 이유부터 들어보도록 할까요?
김> 예 제가 의정활동을 한 게 4년 안 됐습니다마는 4년여 가까이 되는데 의정 활동을 하면서 집행기관인 교육청이 어떻게 하고 있는가 경계와 감독을 했습니다 그러나 저의 어떤 발언이라든가 지도 대책에 대한 이러한 내용들이 반영이 안 됐어요 그래서 교육정책이 제대로 추진되는 것이 없고 좀 불안하고 이렇게 해서 내가 출마를 하게 되었고요 특히 지금 코로나19 시대 아닙니까 그래서 이것을 어떻게 극복할 것이냐 또 현재 교육이 핵심적인 위기 극복을 위해서 대책도 없고 학생들이 학습력 신장이라든가 인성교육 예체능 교육 정책이 부진해서 학교 교육을 학부모들이 불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학부모들은 이를 걱정해서 누군가 나와서 이걸 해결해 줄 사람을 기다리고 있지 않나 그래서 이런 시기에 제가 이런 부분들을 해결하고자 제주교육 100년 대계에 밑거름이 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윤> 예 알겠습니다 제가 차례대로 좀 여쭤보는 게 낫겠습니다 일단 출마의 변으로서 지금의 교육 정책에 좀 문제가 많다라는 취지의 말씀을 하셔서 그러면 출마 선언에 새로운 리더십도 강조를 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이석문 교육감이 지난 8년 임기에 대해서 평가를 하신다면 이제 왜 출마하는지의 바로미터가 될 수 있을 것 같거든요 그 부분을 한번 들어볼까요?
김> 예 모든 분들이 아시다시피 8년여 동안 학생 교육에 대한 리더를 맡아서 했는데 사실 뚜렷하게 나타난 실적이 없지 않습니까 지금 학부모들이 자기 자녀들이 학습력 신장이 어느 정도인가를 모르고 있고 또 각 고등학교의 대학 입학에 대한 수도권 대학이라든가 지방대학이라든가 이러한 부분들이 지금 통계로 잡혀 있지도 않고 이러한 문제들이 좀 있어요 또 이제 갈등 부분에서 나타나고 있는 부분이 제주 외고 이설 문제 결국 백지화됐지 않습니까 갈등만 문제만 일으키고 지금 또 제주고 옆에 평준화고등학교 신설하겠다고 해서 지금 얘기하고 있는데 이것도 지금 갈등을 불러일으켰지 않습니까 그래서 뚜렷한 실적이 나타나지 않고 있어요 어떤 이런 문제를 이게 사소한 문제가 아니지 않습니까 제주도 교육 정책의 전반적인 큰 하나의 틀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런 것을 결정할 때는 관계자들과 교육가족들과 또는 의회와 소통을 하고 공론화 과정을 거치면서 이런 문제를 하기 위해서 이렇게 했는데 어떻게 하겠느냐 이에 대한 나중의 반감이라든가 또 부작용이라든가 민원이 들었고 어떤 부분이 있겠습니까라고 해서 어떤 공론화 과정을 거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면
윤> 예 소통의 과정이 좀 없다?
김> 예 어떤 부분이 좀 쉽게 할 수도 있겠고 또 이제 교육 현실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이제 코로나19 팬데믹에 대한 이 원격 수업이 좀 부실해서 학부모들이 이제 빈축을 사고 있고 이것 때문에 학습력 신장이라든가 이런 부분의 학부모들이 우려하고 걱정하는 목소리가 큽니다
윤> 예 알겠습니다 의원님
김> 저는 미래교육이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이라든가 또 메타버스라든가 또 이제 체험학습장 구축이라든가 미래 교육에 대한 것들이 준비가 거의 안 돼 있어요 이런 부분들이 뭐 했는지 모르겠어요
윤> 예 알겠습니다 의원님
김> 이거 자꾸 제가 지적을 해요
윤> 예 의원님께서 지난 8년에 좀 불만이 굉장히 좀 많으셨던 것 같습니다마는 제가 조금 좀 여쭤보겠습니다 일단 소통의 문제는 대부분들 출마하시는 분들께서 공통적으로 거론하시는 부분이니까 이 부분은 제외하고 원격 수업 아까 얘기하셨는데 이거는 이제 다른 시도에서는 잘 되고 있는데 제주만 안 되고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김> 다른 시도도 마찬가지인데 우리가 다른 시도와 제주도를 비교할 게 아니라 제주도만의 특성을 파악해서 고유의 제주도의 원격 수업 모델이 나와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윤> 그 부분이 안 됐다? 그다음에
김> 왜냐하면 타 시도가 하는 걸 보면서 하게 되면 거기에 있는 여건이라든가 규모라든가 우리하고 다르지 않겠습니까
윤> 알겠습니다 의원님 생각 알겠고요 그 다음에 뚜렷한 실적이 없다는 부분 말씀하셨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이제 이석문 교육감은 실적으로 강조를 하고 있는 것이 고교 교육 체제 개편을 한 부분과 그다음에 IB교육을 얘기를 하고 있고 그다음에 이제 기초학력이 좀 떨어진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지금 고교 체제 개편 이후에 들어가는 학생들의 성적이 떨어지지 않는다라고 얘기를 하고 있는데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김> 그 고교체제 개편으로 인해서 학습력 신장에 따른 데이터가 나온 게 없어요
윤> 데이터가 없다?
김> 데이터 왜냐하면 저희들이 자료를 요구하거든요 안 들어와요
윤> 아 그렇습니까?
김> 어느 정도 향상됐느냐 향상력 부분에 대해서 자료를 가져와라 안 가져와요 그래서 그러면 좋다 실시한 학교가 이러한 평가를 실시한 학교가 몇 학교 되느냐 100% 안 돼요
윤> 예 알겠습니다 이러다가 이제 의원님 공약을 못 들을 것 같아서 시간 관계상 이번 선거에서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핵심 공약이나 정책이 있다면 어떤 게 있으실까요?
김> 예 이번 선거에서 우리 도민들이나 학부모들이 바라는 것은 제주교육이 어떤 새로운 리더로서 학생들이 어떤 미래를 살아가는 핵심 역량을 키워가는 데 전력을 해야 될 사람이 필요하지 않나 지금 비대면 수업을 하면서 제주형 원격 수업 모델을 학교급별 초중고별 또는 학년별로 만들어서 학생들이 학습력 신장을 시켜야 하겠다 하는 것이 첫 번째고요 왜냐하면 지금이 위기 상황에 딱 부딪혀 있는 문제가 이거 아닙니까 그 다음에 우리 미래 교육 강화하기 위해서 메타버스 생태계 구축을 통한 교육 정책을 제가 하려고 하고 있고요 또 하나는 꿈과 끼를 살리면서 문화예술 체육 교육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이것은 감성 교육을 통해서 학생들이 인성교육과 같이 더불어서 나가기 위해서 이것을 강화하겠고요 특히 체육교육 같은 경우는 연계성이라든가 이런 것이 안 돼서 학생들이 타 시도로 많이 빠져나가고 있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할 것이고 또 하나는 제주형 자율학교 혁신을 추진하는 교육 자치를 구축하겠습니다 뭐냐 하면 학교장 중심의 책무성을 강화한 자율권을 많이 부여하겠어요 그러면 나름대로 학교마다의 학교 경영에 대한 이런 창의성 있는 교육 정책들이 나와서 학교마다 다르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들어요
윤> 예 알겠습니다 지금 사실 아시다시피 교육감 선거와 관련해서는 지금 많이 나오고 있는 것이 단일화 얘기인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좀 안 여쭤볼 수가 없을 것 같아서 왜냐하면 저희도 이제 선거 여론조사를 좀 해보면 아무래도 현직 프리미엄이라고 하죠 이석문 교육감의 지지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오고
김> 그렇죠
윤> 그다음에 이제 지금 출마 의사를 밝히신 세 분, 이제 흔히들 얘기해서 보수 진영이라고 얘기를 하는데 세 분의 지지율을 합하면 이제 그래도 좀 비슷하게 나오는 부분이 있으니까 단일화 얘기를 좀 많이 하고 있더라고요 근데 김광수 후보는 의견이 달라서 이번 단일화 과정에서 좀 빠지시는 걸로 얘기가 나왔고 고창근 후보와 단일화하는 걸로 합의가 됐다고 들었습니다 이거는 맞습니까?
김> 맞습니다 예
윤> 이건 두 분께서는 어떤
김> 저하고 고창근 후보라도 단일화를 해야 할 것 아니냐 하면서 이건 누구냐 하면 제주교육 바른 연대에서 이걸 추진하고 있어요 그래서 저희들도 바람직하다 해서 한 7번은 모였습니다 후보들 하고 같이 모인 적도 있고 후보들 네 사람만 따로 모인 적도 있고 이렇게 해서 7번을 모이면서 왔는데 결국에는 이게 김광수 의원이 안 하겠다 참여 안 하겠다 김장영 의원은 교육감 후보 안 나가겠다 그래서 방법은 고창근 후보와 저와의 둘이 단일화라도 해야 할 게 아니냐 안 하겠다는 사람을 어떻게 할 수 있는 방안이 뭐냐 그렇게 해서 저하고 고창근 후보만 단일화에 합의하게 된 겁니다 그래서 연대에서도 그러면 두 분만 할 걸로 해서 추진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지금
윤> 김광수 후보와는 생각이 좀 엇갈리는 부분이 어떤 부분입니까?
김> 예 뭐냐 하면 김광수 후보는 1차, 2차 전부 도민으로 하자
윤> 예 아 100% 여론조사로
김> 100% 여론조사로 하자 여론조사를 대상을 놓고 얘기하는 거죠 그다음에 저나 고창근 후보나 김장영 후보나 저나 생각은 그래도 도민들은 하되 교육과 관련된 단체들에 있는 사람들에게도 어느 정도 평가를 받아보는 게 낫지 않냐 해서 교육단체에 대해서도 우리 하자라고 했는데 맨 처음에는 김광수 후보가 우리가 여기 이에 그것도 동의한다고 했어요
윤> 처음에는
김> 예 대상들 때문에 자기는 이렇게 하면 안 하겠다 이렇게 해서 빠져나가게 됐거든요
윤> 대상이라고 한다면은 어떤 부분을 얘기하는 걸까요?
김> 예 첫 번째는 우리가 교육단체 선거인단으로 해서 100% 하고 2차에는 도민 100%로 하자 하니까 반대하니까
윤> 그럼 교육단체의 구성 때문에 반대를 하신 건가요? 김광수 후보께서는?
김> 하여튼 구성 때문인지 그 부분이야 이제 우리한테 뚜렷하게 이렇게 얘기하는 부분이 없었어요 왜냐하면 교육단체 구성하는 부분에 있어서도 문제가 좀 있다고 얘기를 했어요
윤> 예 왜냐하면요 의원님 이 질문을 왜 드리냐면 사실 바른 교육 연대인가요 지금 주도하는 부분이 그런데 도민들께서도 이 단체를 잘 모르세요
김> 예 이게 단일화를 추진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단체입니다 그래서 자기들끼리의 추진위원회에서 회원을 모집했어요 여기에 동참하는 회원들에게는 아마 회비도 받았을 거예요 회비를 받고 해서 한 1천에서 한 2천 명 정도로 받았다 그래요 저도 확실하게 모르겠지만
윤> 1천 명 얘기를 하더라고요
김> 예 그 정도 받은 것 같아요 그래서 이 부분들이 있고 해서 그러면 자기네들이 이렇게 이번에 후보로 결정되는 사람들에게는 우리가 최선을 다해서 이분들과 함께 교체를 하는데 합의하는 데 최선을 다해서 하겠습니다 이렇게 해서 이제 된 거거든요
윤> 김광수 후보 측에서 나온 얘기가 그 얘기가 좀 있더라고요 예전에 8년 전에도 교육가족을 선거인단을 하는 부분에 대해서 합의를 하고 좀 시도를 해봤었는데 그때 불법 선거 개입 얘기가 나오고 교육청에 줄 서기 얘기가 나오면서 좀 문제가 많은 적이 있었거든요 혹시 이 문제는 이번에는 안 불거지겠습니까?
김> 불법 선거라는 건 무슨 뜻인지 모르겠네요
윤> 예 아 부정 선거 얘기를 좀 많이 하더라고요
김> 어떤 부정 선거가 나올 수가 있겠나요
윤> 그러니까 서로 줄 세우기 같은 걸 갖다 한다는 얘기죠 교육청 내에서
김> 아니 그건
윤> 그건 제가 하는 말이 아니고 전에 나왔던 얘기라서 좀 여쭤봤는데 전혀 들으신 바가 없습니까?
김> 아니요 저는 그런 얘기는 못 들어봤고요 그건 될 수가 없어요 왜냐하면 예를 들어서 현직에 있는 분들은 뺐어요 현직에 있는 분들은 뺐고요 퇴직한 분들 중에서 구성된 단체 그 회원으로 된 부분들하고 또 바른 교육위원회 회원들하고 이렇게 구성을 했거든요
윤> 그러니까 공정성에서는 전혀 문제가 없다는 말씀이신 거죠?
김> 제가 보기에는 크게 문제가 없어요 왜냐하면 저도 이것을 이거에 대해서 저는 좀 불합리하고 제가 좀 어려운 형편이 뭐냐 교육사랑회가 있어요 여기에 교육사랑회가 있는데 거기는 중등 출신으로 거의 구성이 돼 있거든요 저는 초등 아닙니까
윤> 예 오히려 불리하시다는 말씀이시군요
김> 예 그러면 이런 것 저런 거 다 빼면 어떻게 단일화에 합의할 수 있겠습니까 내가 조금 손해 보더라도 다수의 다수의 나머지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꼭 내가 돼야 한다는 생각만 가지고는 단일화 못 해요 그렇지 않습니까 내가 아니면 안 된다 누가 단일화 하겠어요 다 그런 생각 가지면 내가 이 부분은 조금 불평불만이 있더라도 공정성에 조금 문제가 있더라도 실행해서 라도 한다 그러나 그분들이 아마 다 저기 100% 제게 주지 않았겠지만 밀어주지는 않겠지 라는 전제로 깔려 있는 거 아닙니까
윤> 알겠습니다 근데 의원님 말씀대로라면 나중에라도 김광수 후보와의 단일화 논의는 또 이루어지기는 지금 쉽지 않은 상황인 것 같네요?
김> 예 저는 좀 단호하게 얘기합니다 왜냐하면 지난번에 기자회견 때도 그 얘기했어요 이거에 동참해서 같이 가면 그건 도민들이 다 인정하지 않습니까 공평하고 여기에 자기는 안 하겠다고 해서 만약에 저하고 고창근 후보 중에서 누가 선택되었다 나갈 거 아닙니까 한 사람으로 그러면 거기서 둘이 또 단일화 하자 그거는 부전승입니까? 아니 우리 나름대로의 비용도 담하고 이렇게 해서 했는데 당신은 말이야 한 번 비용도 안 당하고 그냥 가만 있다가 야 이제 나도 끼어들자 도민들에게 어디 그 타당성이 있겠습니까?
윤> 예 알겠습니다 이게 의원님 단일화와 관련해서는 지금 단일화 합의가 나오고 난 다음에 의원님을 처음 연결하는 거라서 아무래도 좀 질문이 좀 많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근데 어쨌거나 고창근 후보와 이 부분은 좀 합의를 하신 것이고 그 부분은 이제 앞으로 결과가 나오게 되면 또 다시 한 번 이야기를 해보는 시간을 좀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김> 예 그렇게 하십쇼 그러나 저 합의 안 합니다
윤> 아 김광수 후보와는요? 예 알겠습니다 그 부분까지도 다 이해를 했습니다 자 시간이 이제 거의 다 돼서요 마지막으로 짧게 도민 여러분들께 전하고 싶은 말씀 마무리 말씀을 듣고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김> 예 존경하고 우리 사랑하는 제주도민과 교육 가족 여러분에게 제주의 아이들은 우리의 희망입니다 또 미래 제주를 이끌어 나갈 주인공이기에 미래라는 터전 위에 제주 아이들이 주인공이 되도록 해야하는 책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 펜데믹의 공포와 이로 인해서 미래 세대의 보금자리인 학교의 존재와 가치가 지금 훼손되면서 제주 교육은 도전을 받고 있습니다 그만큼 제주의 아이가 미래 제주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으려면 새로운 교육 리더십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이것이 제주교육의 시대적 정신이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이번 제가 17대 교육감에 도전하는 교육 리더로서 더 이상 좌고우면하지 않고 제주 교육의 미래를 이끌어 나가고자 합니다 제주교육이 혁신만이 살 길입니다 학생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로 나가기 위한 과감한 혁신에 이 모든 것을 걸겠습니다 제주도민과 교육가족 여러분께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윤> 예 알겠습니다 마지막은 거의 출마 선언이셨습니다(웃음)
김> 예 저 출마합니다
윤> 예 알겠습니다 오늘 이야기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다음에 또 연락을 드리도록 하죠 고맙습니다
김> 예 감사합니다 수고하십시오
윤> 예 교육감에 출마하는 김창식 제주도의회 교육의원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