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 · 신청곡
안녕하세요 제 아내의 생일을 축하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제 아내는 18년차 간호사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꿋꿋하게 일하는 모습이 존경스럽고 아름답습니다.
지금 이상황에서도 선별진료소에서 방호복을 입고 코로나와 싸우는 모습이 눈에 선한데요..
몇일전부터 부서이동까지 하게되어 업무적응에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지 안색이 좋지않고, 귀가시간도 많이 늦어졌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특별하게 굿모닝에프엠 사연을 통해 생일을 축한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아침출근하면서 라디오듣고 생일 축하소식을 전해들었으면 좋겠네요.
사랑한다~ 그리고 항상고맙다. 하루빨리 코로나 극복해서 함께 가족여행도 가고 맛있는거 많이 먹으러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