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 · 신청곡
축하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오창훈. 임서영님
항상좋은 방송 잘듣고있습니다
오늘 3월20일은 집사람의 53번째 생일이여서
축하해주고 싶어서 사연을 보냅니다
매년 생일때면 꽃다발하나로도 행복한표정을 해주는
집사람이 너무미안하고 고맙기만합니다
능력없는 남편만나서 생일때나 기념일때면 남들처럼
옷한번.가방한번 받아본적없지만 투정한번 싫은소리
한번없는 사람이기에 더욱 미안함이 커지네요.
항상건강하게 행복하자고 그리고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어요 정순아. 생일 진심 으로 축하하고 내곁에있어줘서 고맙다. 앞으로도 더 아프지말고 지금까지 처럼
내옆에 있어주길 바래.
집사람의 최애곡 장윤정의 사랑아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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