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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서영의 즐거운 오후2시

임서영의 즐거운 오후2시

14시 05분

사연 · 신청곡

인생에 있어 제2의 행복한 삶은살다

84년도 3월에 공무원 시작으로 해서 30여년 근무중 퇴직후 뭐해야 제2의삶이 즐겁게 보낼수 있나 고민하던중  주변에 같이 테니스치는 형님들이 개인택시 운행하면서 운동도하고 여행도 다니면서 개인택시운행하는게 넘 좋아보였어요. 그래서 과감하게 2019년 2월말 명퇴하고 개인택시 자격을 얻을려면 경력이 있어야 하기에 용달을 매입하고 운행중 개인택시 운송법 개정으로 2021년부터는 교육5일 수료하면 개인택시 매매 후 영업을 할수 있다고 했다.

2020년 12월말 인터넷 접수하고 이듬해 2월에 상주에서 5일간 교육을 받고나서 바로 개인택시 계약완료하고 3월20일부터 운행 영업하기 시작했다. 코로나시기에 시작을 했는데 잘할수 있을까 걱정도 했지만 주로 시내운행하고 가끔은 관광손님 모시고 운행도 합니다. 건강관리를 위해 테니스도 치고 주말에는 댄스도하고 ᆢ 그러면서 운행을 하다보니 다음달이면 만2년이 되는데 수입도 괜찮고 제2의 삶도 재미있게 보낼수 있어 넘 행복합니다 앞으로 바램이라면 안사람이 암환자인데 아프지말고 큰사위 큰딸 손지 온식구가 건강하게 지낼수 있으면 좋겠구요 특히 시드니에 사는 작은사위 작은딸 손자 늘 건강했으면 합니다.

개인택시 운행하면서 늘mbc 즐거운오후2시 채널 고정하고 듣다보면 웃음이 저절로 나옵니다. 늘 수고하시는 방송관계자분들과 진행자 오창훈. 임서영님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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