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 · 신청곡
사랑하는 즐거운 오후2시 새참 좀주세요
즐거운 오후2시를 너무 사랑하고 대대적으로 홍보허는애청자우다.
요즘 애청자들이 너~~~~무 많아져서 전화통화도 너무 힘들고 퀴즈참여도 힘들고 너~~~~무 힘들어졈수다.
지난 10월에 군 전역하고 돌아온 조카가 밀감따기 시작하면서 이제까지 그 새벽에 일어나면서도 실픈 내색없이 형님내외분을 따라 과수원으로 향하는 모습에 조카와 형님내외분께 새참 좀 보내줍써.
새참 신청해도 처음허는 사람 먼저하다보니 연락주켄 허고 연락이 어신게 마씨..ㅠㅠ
제가 월수금 근무하고 화목토는 함께 밀감을 따고 있는데 아직도 멀었수다게. 남들은 설 대목보려고 만감류 작업하느라 바쁜디 형님댁엔 아직 딸때 아니라고 좋은상품을 만들어서 출하해야헌댄 햄수다. 오늘랑 제발제발~~~부탁드렴수다. 수고헙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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