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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서영의 즐거운 오후2시

임서영의 즐거운 오후2시

14시 05분

사연 · 신청곡

내아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사연 보내는 애청자 두아이학부모 입니다. 다름아니고요 제 아들을 자랑 좀 하려고 합니다.

우리아들은 아기때 대부분 엄마랑 놀고 그랬는데 저는 혼자 놀게 하고 혼자 스스로 학습 하게 했습니다. ("자기스스로 학습이이 되어 있구나" )지인분들이 말씀을 하셨어요 학원 어디 다니냐고도 말씀 하시고요 저희 아들은 집에서 공부해요 학원은 안다녀요 이렇게 말 했어요 이런 우리아들이 초등학생이 되어서 잘 따라 가고 성적도 학년 올라 갈 수록 올라가고 하드라고요 반장도 되어보고 부반장도 되어보고 지금은 초등6학년이 되어 학생회장까지 되었어요 그리고 경사까지 났어요 시험봐서 💯점 받고 시험합격 했어요 너무 기분이 좋아서이렇게 자랑 좀 하려고 오랜만에 사연 보내요^^ 기분이 안좋았는데 아들때문에 기분이 좋아졌어요^^ 내아들이지만 복덩이랍니다. 아~~ 그리고 또, 우리딸도 성적이 올랐어요^^ 우리집에 자랑스러운 아들.딸이죠~~ 없어서 안될 내아들.딸 입니다. 축하해주시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아들에게 한마디할께요

아들아! 엄마.아빠는 니가 있어 진짜 행복하고 기뻐^^ 항상 잘 하고 있지만 중학교 가서도 더 잘 해보자. 널 위해 엄마.아빠는

다 해줄께^^ 사랑해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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