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 · 신청곡
88세 친정어머니생신 축하
내일은 친정 어머니88세 생신입니다
혼자 계신지 5년 되어가지만 다섯자녀들 걱정 할까봐
드시는것도 잘드시고 동네 삼촌들과 매일 만나 노시는 모습에 저희 들은 감사 또 감사드리면서 지내고 있네요
항상 돌아가시 아버지께서 늘 든든하게 어머니와 저희
다섯자식들을 지켜주시는것 같아 든든하답니다
다섯 자식들 다 모여 어머니의 88세 미수연을 크게 해드리고 싶지만 다들 멀리 떨어져 있어 제주도에 사는
둘째언니와 막내딸 저 남동생이 내려와 식사를 하네요
한쪽 뇌가 거의 손상되어 기억력이 많이저하되어가지만
저희들 다섯자식 알아보고 손자ㆍ손녀들 이름 기억해주시는것만으로 행복만땅 하답니다
지금 이대로만 건강하셔서 100세 영광누리라고 하니
어따 누구 고생시킬려고 하면서 웃으시는 어머니
어머니 정말 지금처럼 만 아프지마시고 건강 하세요
저희 친정 어머니가즐겨 부르시는 노래
신청곡 진성님의 안동역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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