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서영님 오창훈님 저는 제주애청자 두아이학부모고요 

다름아니고요 제가 이번주 일요일 생일이라서 저에게 편지를

쓰고 갑니다.(축하주면 더 감사해요^^) 너는 지금도 시댁에도 잘 하고 친정에도 잘하고 있어. 힘든 일도 있었지만 항상 기운내고 이제는 너 자신을 위해 한번 살아봐. 애들은 애들데로 남편은 남편데로 시댁은 시댁데로 이제는 이렇게 지내지 말고 너 자신을 위해 하루만 그렇게 살아봐 생일 축하고요 너의 날이니까 할 수 있어. 하루만 너를 위해 지내고 제발 아프지말고 🙏 항상 승승장구 하는 너를 응원할께. 힘들때 항상 공부로 기분 풀고 있는데 뭐 그렇게라도 지내고 있으니까 이번에도 잘 할꺼라 믿어. 지난번에 자격증 2개나 따고 이번에도 도전하는거 꼭 따고 화이팅.! 아무튼 생일 축하하고 늘 화이팅하는 하자! 

진심으로 39번째 생일 축하해^^♡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재미있게 잘 듣고 당첨도 되어서 쌀도 타고 등기로도 매번 받아서 구경도 갔어거든요 항상 감사해요 

따뜻한차한잔 드시는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