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 · 신청곡
나는 늘 행복합니다. 가족이 있음에
아름다운인생 그리고 어느새 환갑
어느덧 올한해도 흘쩍지나 석달밖에 남지않았네요 돌이켜보면 아쉬운시간이었습니다
그려나 모든일들이 자기마음에 찰수는 없는것이지요 조금이 아쉬움이 있어야 다음에
그것을 채우려고 애쓰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저또한 그런마음으로 열심히 살고있습니다
다가오는 9월 29일에는 저의 60번째맞이하는 생일입니다. 나에게는 조금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싶어서 두서없이 넉두리를 풀어봅니다.
사람이 살아간다는 것은 한편으로는 재미있고 행복하고 또다른 한편으로는 고단함과 불운이
함께하기도 합니다. 모든 것은 자기 노력과 정성으로 보답받는것이지요
그러니 저는 제가 살아온 세월에 대해서 그다지 아쉬워 하거나 후회하지 않습니다. 제가 한것만큼 누렸던 것 같습니다. 이제 결혼해서 착하고 야무진 아내와 20년을 넘게 살았고 아들 딸 이자라서 대학생이 되고 고등학생이 되어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것을 곁에서 지켜보면 정말흐믓하고 행복합니다. 이제그아이들이 자기분야에서 성실하고 열심히 생활하고 잘적응해서 기쁨을 누린다면 더 바랄것이 없습니다 저 또한 남은 인생후회없이 가족들과행복하게 살아가렵니다. 인생 뭐 있겠습니까 나름행복을느끼며 여유가된다면 남을돌아볼수 있는마음을 가지고 부지런히 지금하고있는일에 최선을다해서 임하려고합니다. 앞으로 더나은 미래가 나에게 다가왔으면 좋겠고 즐거운인생이 늘나와함께 했으면 하는바램입니다. 항상 재미있고 유이한방송 나에게는 행복한 벗이고 희망입니다. 앞으로도 계속이어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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