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동생이 보내준 제주사투리 테스형 노래 듣고는

꼬리물며 들어가니 이야기 퀴즈가 나오네요..

넘 재밌어서 하루종일 찿아가며 듣고 있습니다.

동생안테 이걸 제주 도민인 우리만   이해할수 있다는게 너무 아깝다고 

말했더니 우리가 이해할수 있어서 너무 다행이라고 하더군요..

그런가..그렇다면 너무 행운인거 같네요..

임서영씨  제주어는  올해 돌아가신 우리 어멍 말투같아 들을대 마다 눈물이나고.

오창훈씨는 재미 하나도 없는 우리 오빠 말투같아 정이 더가네요~~

생활 제주어에도 많이 올려주세요~~

새로운게 올라왔나하고 자주 눌러봐요..

부산이라  방송을 들을순 없지만 유튜브를 통해서 응원합니다~

2020끝날과  2021 시작일에 큰 웃음을 주신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부산해운대 아지망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