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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서영의 즐거운 오후2시

임서영의 즐거운 오후2시

14시 05분

사연 · 신청곡

큰 바위 아들이 태어난 날 (곰바우)

 

우리아들의 축복받은 날
어느덧 병신년 한해도 열흘이 지나갑니다. 연말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중순이 됐습니다. 올 한해도 후회없도록 잘 꾸려나가야 하겠습니다.
1월12일은 우리아들 준범이가 이땅에 태어난 날입니다. 저희 부부가 늦은
나이에 아들을 얻게되어 매우 기뻤습니다. 이제는 어느덧 초등학교4학년이
되었습니다. 건강하고 바르게 잘자라주어서 마음 뿌듯합니다. 음악분야에 소질이
있어서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배워서 대회나가 입상하기도 했습니다. 학교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바이올린파트을 맏고 있습니다. 요번 모방송에서 주최한 대회에 나가서 은상에
입상해서 매우 기뻤습니다. 앞으로 자기가 예능방면으로 진로를 택한다면 최선을 다해서
지원해줄 생각입니다. 지금까지는 학교공부도 잘하는 편이라 그쪽으로 진로를 정했으면 하는 
바램이기도 합니다. 아직 초등학생이라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고 마음껏 뛰놀며 친구들과도 
잘 지내면서 아무탈 없이 자라주면 좋겠습니다. 우리아들 아빠가 정말사랑하고 언제나 밝고
씩씩하게 운동도 하면서 바르게 컸으면 한다. 준범이 생일 두분축하해주세요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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