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뉴스 - 이슈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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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가파도 프로젝트…깊어진 주민 갈등
◀ANC▶ 가파도를 세계적 문화예술의 섬으로 만들겠다며 제주도가 추진한 가파도 프로젝트가 일부 시설의 불법 허가로 시작 단계부터잘못됐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주민들의 소득 창출 기반을 만들어마을 공동체를 살리겠다는 취지가 무색하게사업 수익은 일부 주민들에게만 돌아가면서주민 사이 갈등은 더 깊어지고 ...
김찬년 2020년 11월 11일 -

가파도 프로젝트 '불법 허가'
◀ANC▶ 가파도 프로젝트라고 들어보셨습니까? 제주도가 가파도를 세계적인 문화 예술의 섬으로 만들겠다며한 카드금융사와 야심차게 추진한 사업인데요. 이번 이슈추적에서는 이 가파도 프로젝트 사업을 들여다봤습니다. 7년 동안 진행된 사업이 올해 마무리되는데, 어처구니 없게도 일부 사업시설은 첫 허가부터잘못된 ...
김찬년 2020년 11월 10일 -

농업용수 요금체계 바뀐다
◀ANC▶ 농업용수 관리가 부실하고대체 수원이 외면받는 이유는 사실상 공짜나 다름 없는지하수 요금 때문인데요. 제주도가 농업 용수도 상수도처럼 사용량에 따라 요금을 매기는 지하수 조례 개정을 추진합니다. 이슈추적 다섯번째 순서,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 전역을 빼곡히 매우고 있는3천여 개...
김찬년 2020년 10월 30일 -

농업용 관정 더 뚫는다
◀ANC▶ 도내 지하수 취수 허가량의 70%에 달하는농업용 관정이 누수와 관리 소홀로 제대로 운영 되지 못하고 있다는 보도, 전해드렸는데요. 제주도가 마땅한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한 상황에서 새로 농업용 관정을 뚫는 사업을 추진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슈추적, 네번째 순서로 농업용수 통합광역화 사업을 짚어봤...
김찬년 2020년 10월 29일 -

빗물이용시설 '효과는 미미'
◀ANC▶ 농업용수 관리 실태를 짚어보는 이슈츄적,오늘은 세번째 순서로 빗물이용시설을 점검해봅니다. 제주도는 지하수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빗물을 모아 뒀다가 농업용수로 쓰는 빗물이용시설 보급을 확대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시설 용량이 부족하고, 농가 비용 부담이 크다 보니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찬년...
김찬년 2020년 10월 28일 -

대체 수원 개발 '예산만 낭비'
◀ANC▶ 지하수를 퍼올려농업용수로 사용한다는 소식,이 시간에 전해드렸는데요. 지하수 말고도농업용수로 활용하기 위해대체 수원들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저수지나 하수처리장 재이용수 시설들이그런 것들인데요. 문제는 정작 농민들은 외면하고 있습니다. 이슈추적 두 번째,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120...
김찬년 2020년 10월 27일 -

이슈추적① 줄줄 새는 농업용수
◀ANC▶ 섬 지역인 제주는지하수를 퍼올려 식수로 사용하고 있죠. 그런데 이 귀한 지하수 사용량의40%는 농업용수란 사실 알고 계셨나요? 물 사용량이 급증하면서지하수도 고갈 위기에 놓일 수 있다는설득력 있는 경고가 나오는 가운데,농업용수의 문제를 집중적으로 살펴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이슈추적,첫 순서로 누...
김찬년 2020년 10월 26일 -

"탄원서로 해임가능" 법률자문 숨긴 행정
◀ANC▶ 지역 주민들 사이에 찬반 갈등이 일고 있는 제주동물테마파크 개발사업을 놓고행정기관이 편파행정을 했다는 논란이 또 다시 일고 있습니다. 조천읍이 찬성측에게 유리한 법률자문 결과만 공개하고 불리한 자문결과는 1년 가까이 숨겨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동물테마...
조인호 2020년 07월 31일 -

"람사르 위원회 왜 흔드나" 주민 반발 확산
◀ANC▶ 제주동물테마파크 개발사업과 제 2공항 건설을 반대해온 람사르 습지도시 위원장이외압으로 물러났다는 제주MBC 보도와 관련해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조천읍 일부 마을은 람사르 위원 교체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반발하고 있고시민단체는 명백한 인권침해라며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서를 냈습니다 조인호 기...
조인호 2020년 07월 30일 -

고비마다 등장한 원희룡…특혜 논란 이어져
◀ANC▶ 제주동물테마파크 개발사업을 반대하는 람사르 습지 관리위원장을 교체하는 과정을 원희룡 지사가 직접 지시했다는 증언 이 시간을 통해 보도해드렸는데요. 이번 만이 아닙니다. 동물테마파크가 중요한 고비를 맞을때마다 원희룡 지사가 등장하면서특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조인호 2020년 07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