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김태환, "해군기지 문제 직접 챙기겠다"

김태환 제주도지사는 오늘 기자간담회를 갖고 특별자치도 제도 개선이 고비를 넘긴 만큼 이제부터는 해군기지 문제를 직접 챙기겠다고 말했습니다. 김태환 지사는 오는 27일 2차 토론회가 끝난 뒤, 제주도가 해나갈 확실한 로드맵을 발표하고, 문제가 조속히 해결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찬성쪽이든 반대쪽이든 ...

제주토종 '단지 무'되살린다(리포트)

◀ＡＮＣ▶ 멸종 위기에 처한 제주의 토종채소인 '단지 무'를 되살리기 위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제주의 특산브랜드로 만들어 관광상품으로도 활용한다는 계획입니다. 조인호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단지처럼 동그랗게 생긴 제주의 토종채소 단지 뭅니다. 다른 지방 무보다 세,네배나 크고 단단하지만, 자라는...

물 산업 육성계획 12월 확정

물 산업 육성계획이 오는 12월에 확정됩니다. 제주자치도는 기능성 음료와 맥주, 워터 테라피 등에 대한 국내외 사례를 조사해 오는 6월까지 기본계획을 세운 뒤, 7월부터 전문기관에 컨설팅을 맡겨 12월까지 육성계획을 확정합니다. 또, 11월에는 컨설팅 보고서에 대한 도민설명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할 계획입니다.

제주도, 복권사업 수입 4천 296억원

제주자치도가 지난 95년부터 복권사업으로 4천 296억원을 벌어들였습니다. 제주도는 복권수익금으로 관광지 연계도로 건설사업에 가장 많은 832억원을 사용했고, 감귤산업 경쟁력 강화에 608억원, 농어촌 진흥기금 조성에 351억원을 사용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95년부터 즉석식 관광복권을 발행했고, 지난 2천 4년부터는...

김태환, "해군기지 문제 직접 챙기겠다"

김태환 제주도지사는 오늘 기자간담회를 갖고 특별자치도 제도 개선이 고비를 넘긴 만큼 이제부터는 해군기지 문제를 직접 챙기겠다고 말했습니다. 김태환 지사는 오는 27일 2차 토론회가 끝난 뒤, 제주도가 해나갈 확실한 로드맵을 발표하고, 문제가 조속히 해결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찬성쪽이든 반대쪽이든 ...

제주토종 '단지 무'되살린다(리포트)

◀ＡＮＣ▶ 멸종 위기에 처한 제주의 토종채소인 '단지 무'를 되살리기 위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제주의 특산브랜드로 만들어 관광상품으로도 활용한다는 계획입니다. 조인호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단지처럼 동그랗게 생긴 제주의 토종채소 단지 뭅니다. 다른 지방 무보다 세,네배나 크고 단단하지만, 자라는...

물 산업 육성계획 12월 확정

물 산업 육성계획이 오는 12월에 확정됩니다. 제주자치도는 기능성 음료와 맥주, 워터 테라피 등에 대한 국내외 사례를 조사해 오는 6월까지 기본계획을 세운 뒤, 7월부터 전문기관에 컨설팅을 맡겨 12월까지 육성계획을 확정합니다. 또, 11월에는 컨설팅 보고서에 대한 도민설명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할 계획입니다.

제주도, 복권사업 수입 4천 296억원

제주자치도가 지난 95년부터 복권사업으로 4천 296억원을 벌어들였습니다. 제주도는 복권수익금으로 관광지 연계도로 건설사업에 가장 많은 832억원을 사용했고, 감귤산업 경쟁력 강화에 608억원, 농어촌 진흥기금 조성에 351억원을 사용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95년부터 즉석식 관광복권을 발행했고, 지난 2천 4년부터는...

현애자 "해군기지 향후 계획 밝히라"

민주노동당 현애자 의원은 남원읍 위미지역에 대한 해군기지 건설 추진 계획을 밝히라는 질의서를 해군본부에 보냈습니다. 현애자 의원은 질의서에서 해군이 주민동의를 전제로 기지 건설을 추진하겠고 밝혔지만, 위미 1리 주민들이 반대하기로 입장을 모은 만큼 이에 대한 해군의 입장을 오는 26일까지 서면으로 밝히라고...

희귀조류 황새(리포트)

◀ＡＮＣ▶ 어제 제주에서는 흑두루미떼가 관측된데 이어 오늘은 세계적인 희귀조류인 황새가 제주 mbc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조인호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커다랗고 하얀 새가 푸른 하늘을 가르며 유유히 날개 짓을 합니다. 멸종위기에 처한 천연기념물 199호인 황샙니다. 한폭의 동양화처럼 높다란 소나무 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