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표선면 재선거 한나라당 후보 신청 받아

오는 4월 25일 실시되는 서귀포시 표선면 도의원 재선거를 앞두고 한나라당 제주도당은 다음달 2일과 5일 이틀동안 후보 추천신청서를 받기로 했습니다. 표선면 재선거에는 한나라당 소속인 김승권, 송재근씨와 무소속 정원섭씨 등 세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했습니다.

바이오디젤 원료용 유채 연구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올해 바이오디젤 원료로 알맞은 유채의 품종을 선발하고, 기계화 방법을 연구할 계획입니다. 또, 연구가 끝나는대로 제주지역에 적응시험을 거쳐 2,3년 안에 농가에 품종과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제주산 유채는 단위면적당 수확량이 적고, 기계화도 되지 않다보니 가격이 외국산보다 세배나 비싸...

방치 폐선 강제로 처리

방치 선박 처리작업이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선주 동의없이 방치어선을 처리할 수 있게 관련법규가 개정됨에 따라, 방치선박 9척을 오는 6월까지 치우기로 했습니다. 또, 항구와 포구, 바닷가 현지조사를 벌여, 선주에게 방치 선박을 처리하도록 독촉장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수산물 가공사업 육성

제주자치도는 올해 31억원을 들여 수산물 가공산업을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수산물 가공산업 육성 내용을 보면 추자도 수협에 산지가공시설을 건립하고, 김녕 어촌계와 성산포 수협 직판장에 수산물 위판장과 직판장을 만듭니다. 또, 제품 개발과 마케팅 지원 등 수산업 가공산업발전 종합계획을 4월까지 마련합니다.

4월부터 관공서에서 새 주소 사용

도로 명칭을 기준으로 하는 새 주소가 오는 4월 5일부터 행정문서에 사용됩니다. 제주자치도는 4월 5일부터 호적과 주민등록, 건물 대장 등 행정문서에 새 주소와 지번을 중심으로 하는 옛 주소를 함께 사용합니다. 제주도는 옛 북제주군과 남제주군에도 2천9년까지 새 주소를 부여하고, 2천12년부터 새 주소만 사용할 계...

방치 폐선 강제로 처리

방치 선박 처리작업이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선주 동의없이 방치어선을 처리할 수 있게 관련법규가 개정됨에 따라, 방치선박 9척을 오는 6월까지 치우기로 했습니다. 또, 항구와 포구, 바닷가 현지조사를 벌여, 선주에게 방치 선박을 처리하도록 독촉장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수산물 가공사업 육성

제주자치도는 올해 31억원을 들여 수산물 가공산업을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수산물 가공산업 육성 내용을 보면 추자도 수협에 산지가공시설을 건립하고, 김녕 어촌계와 성산포 수협 직판장에 수산물 위판장과 직판장을 만듭니다. 또, 제품 개발과 마케팅 지원 등 수산업 가공산업발전 종합계획을 4월까지 마련합니다.

4월부터 관공서에서 새 주소 사용

도로 명칭을 기준으로 하는 새 주소가 오는 4월 5일부터 행정문서에 사용됩니다. 제주자치도는 4월 5일부터 호적과 주민등록, 건물 대장 등 행정문서에 새 주소와 지번을 중심으로 하는 옛 주소를 함께 사용합니다. 제주도는 옛 북제주군과 남제주군에도 2천9년까지 새 주소를 부여하고, 2천12년부터 새 주소만 사용할 계...

서귀포항 외항 올해 말에 완공

서귀포항 외항이 착공 12년만인 올해 말에 완공됩니다. 외항 공사가 끝나면 서귀포항의 선박 동시접안능력은 6척에서 12척으로 늘어나고 연간하역능력도 천 87톤에서 천 878톤으로 늘어납니다. 서귀포항 외항 공사에는 지난 96년부터 천 378억원이 투입됐고, 외항 방파제 800미터와 안벽 780미터를 쌓아 5천톤급 1척과 3천...

인공어초 늘린다

제주 연안바다의 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한 인공어초 시설이 늘어납니다. 제주자치도는 올해 말까지 지난해보다 5% 늘어난 70억원을 들여 천 헥타에 해초가 번식하고 고기의 산란장소가 되는 인공어초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또, 9억원을 들여 기존의 인공어초의 위치와 보존상태를 조사해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갯녹음 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