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보행자 중심 안전도로 조성

서귀포시는 교통사고 사망자 절반 줄이기 프로젝트에 따라 서귀포지역 450개 노선에 사업비 55억 원을 들여 보행자 중심의 안전도로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보행자 도로가 없는 곳에 보도를 설치하고, 읍.면 지역 도로에는 갓길을 확장해 농기계나 자전거 등이 다닐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보행자 중심 안전도로 조성

서귀포시는 교통사고 사망자 절반 줄이기 프로젝트에 따라 서귀포지역 450개 노선에 사업비 55억 원을 들여 보행자 중심의 안전도로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보행자 도로가 없는 곳에 보도를 설치하고, 읍.면 지역 도로에는 갓길을 확장해 농기계나 자전거 등이 다닐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서귀포 동계전지훈련 선수 3만 명 예상

올 겨울, 전지훈련을 위해 서귀포를 찾는 선수단이 3만 여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귀포시가 올 겨울, 서귀포 지역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할 스포츠팀을 조사한 결과, 선수인원은 3만 3천 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10% 늘어날 전망입니다. 이는 야구와 태권도, 육상 종목에서 훈련단 인원이 늘었기 때문입니다.

서귀포 동계전지훈련 선수 3만 명 예상

올 겨울, 전지훈련을 위해 서귀포를 찾는 선수단이 3만 여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귀포시가 올 겨울, 서귀포 지역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할 스포츠팀을 조사한 결과, 선수인원은 3만 3천 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10% 늘어날 전망입니다. 이는 야구와 태권도, 육상 종목에서 훈련단 인원이 늘었기 때문입니다.

(리포트)감귤선과기 지원사업, 관리는 뒷전

◀ＡＮＣ▶ 국비와 지방비 10억 원을 들여 설치된 비파괴 감귤선과기가 도입한 지 10년도 안 돼 창고에서 방치되고 있습니다. 당국은 사정을 알면서도 관리기간이 끝났다며 손을 놓고 있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제주시 조천읍의 한 창고. 뉴질랜드산 10억 원짜리 비파괴 감귤선과기가 분해된 채 놓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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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ＡＮＣ▶ 국비와 지방비 10억 원을 들여 설치된 비파괴 감귤선과기가 도입한 지 10년도 안 돼 창고에서 방치되고 있습니다. 당국은 사정을 알면서도 관리기간이 끝났다며 손을 놓고 있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제주시 조천읍의 한 창고. 뉴질랜드산 10억 원짜리 비파괴 감귤선과기가 분해된 채 놓여 ...

(리포트)민군 복합형 관광미항 철회촉구(투표진행시)

◀ＡＮＣ▶ 강정마을 주민들이 임시 마을총회를 열고 민군 복합형 관광미항 건설 여부를 놓고 거수투표를 통해 건설에 반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앞서 제주 해군기지 건설에 반대하는 단체들은 지역주민과 도심에서 대규모 반대집회를 열었습니다 홍수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강정주민들이 민군 복합...

서귀포시산림조합, 내년도 특화사업자 선정

서귀포시 산림조합이 내년도 산림조합 특화사업 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산림청은 2009년 산림조합 특화사업 대상자 공모에서 제주 서귀포시 산림조합이 신청한 '일본 수출용 붓순나무 절화용 소재 개발사업'이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모에는 서귀포시 산림조합을 비롯한 4곳이 선정됐는데, 국비와 지방비 7...

(리포트)민군 복합형 관광미항 철회촉구(투표진행시)

◀ＡＮＣ▶ 강정마을 주민들이 임시 마을총회를 열고 민군 복합형 관광미항 건설 여부를 놓고 거수투표를 통해 건설에 반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앞서 제주 해군기지 건설에 반대하는 단체들은 지역주민과 도심에서 대규모 반대집회를 열었습니다 홍수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강정주민들이 민군 복합...

서귀포시산림조합, 내년도 특화사업자 선정

서귀포시 산림조합이 내년도 산림조합 특화사업 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산림청은 2009년 산림조합 특화사업 대상자 공모에서 제주 서귀포시 산림조합이 신청한 '일본 수출용 붓순나무 절화용 소재 개발사업'이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모에는 서귀포시 산림조합을 비롯한 4곳이 선정됐는데, 국비와 지방비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