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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제주도청소년자원봉사대상 열려
2021 제주특별자치도 청소년자원봉사대회가 오늘, 학생과 가족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시 자동차극장에서 열렸습니다. 제주도 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마련한 오늘 행사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도 청소년 학습지도 봉사활동을 한 대정고 김우석 군과 장애인 복지시설에서 방역 봉사를 펼친 서귀포여중 정은영...
홍수현 2021년 11월 20일 -

<주말날씨>주말 맑고 예년보다 포근…다음주 추위(
CG1.오늘 종일 따스함이 감돌면서 막바지 가을을 느끼기 좋았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맑고 온화하겠는데요 예년기온을 웃돌면서 한낮에 1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일요일에도 포근하겠지만 오후 한때 비가 가끔 오는 곳이 있겠고 밤부터 다시 비가 내리기 시작해 다음 주 중반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날씨)자세한 ...
홍수현 2021년 11월 19일 -

2021 제주-일본 경제관광 교류활성화 토론회 열
위드 코로나 시대를 앞두고 제주와 일본 사이 경제 관광 교류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가 오늘, 제주상공회의소에서 열렸습니다. 토론회에는 양문석 제주상공회의소 회장과 고은숙 제주관광공사 사장, 이세키 요시야스 주제주 일본총영사 등이 참석해 단계적 일상회복에 맞춰 제주에서 일본과 인연이 있는 문화 관광 콘텐츠 활...
홍수현 2021년 11월 19일 -

제주도, 제2공항 건설 대비 성산에 정수장 신설
제주도가 제2공항 건설에 대비해 정수장 신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제주도 상하수도본부는 서귀포시 성산읍에 오는 2030년까지 사업비 300억 원을 들여 시설용량 2만5천 톤 규모의 정수장을 신설하는 방안에 대한 정부 수도정비기본계획 반영을 위해 환경부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에도 2025...
홍수현 2021년 11월 19일 -

제주 중학생 살해 백광석·김시남에 사형 구형
전 동거녀의 중학생 아들을 무참히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백광석과 김시남에게 사형이 구형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2부에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백씨와 김씨가 사전에 치밀하게 계획을 세워 범행을 저질렀고, 붙잡힌 뒤에도 책임을 서로 미루며 유족에게 고통을 줬다며,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선고해달라고 ...
홍수현 2021년 11월 19일 -

축구장 3배 면적 산림훼손…농협 조합장 적발
축구장 3배 면적에 가까운 산림을 무단 훼손한 혐의로 현직 농협 조합장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서귀포 모 농협 조합장 62살 A씨와 30대 아들 B씨를 산지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자치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18년부터 서귀포에 위치한 임야 2만 여 제곱미터에 중장비...
홍수현 2021년 11월 19일 -

58년 만에 철거…제주시민회관 당선작 선정
제주도는 제주시민회관 생활 SOC복합화 시설 건축 설계 공모에서 아란 건축사 사무소앤 파트너와 앰앰케이플러스의 공동 제출작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습니다. 당선작은 58년 만에 철거되는 시민회관의 철골 구조 일부를 보존하면서 새로운 복합시설을 균형있게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새 제주시민회관은 307억...
홍수현 2021년 11월 18일 -

제주 중학생 살해 백광석·김시남에 사형 구형
전 동거녀의 중학생 아들을 무참히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백광석과 김시남에게 사형이 구형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2부에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백씨와 김씨가 사전에 치밀하게 계획을 세워 범행을 저질렀고, 붙잡힌 뒤에도 책임을 서로 미루며 유족에게 고통을 줬다며,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선고해달라고 ...
홍수현 2021년 11월 18일 -

축구장 3배 면적 산림훼손…농협 조합장 적발
축구장 3배 면적에 가까운 산림을 무단 훼손한 혐의로 현직 농협 조합장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서귀포 모 농협 조합장 62살 A씨와 30대 아들 B씨를 산지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자치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18년부터 서귀포에 위치한 임야 2만 여 제곱미터에 중장비...
홍수현 2021년 11월 18일 -

지방세 고액 상습체납자 197명 명단 공개
제주도는 지방세와 지방행정제재 부과금을 천만 원 이상 상습 체납한 197명에 대한 명단을 제주도청 누리집에 공개했습니다. 이 가운데 개인 체납자는 지방소득세 23건, 4억 3천만 원을 내지 않은 박 모씨 등 109명이고, 법인은 개발부담금 2억 원을 미납한 모 주식회사 등 88곳입니다.
홍수현 2021년 11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