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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창업 776곳, 폐업 412곳
제주시가 일반음식점 운영 현황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776곳이 신규 창업한 반면 412곳은 폐업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이 가운데 49곳은 폐업신고를 하지 않고 장기간 휴업하다 직권 폐쇄조치됐습니다. 제주시는 최근 폐업 신고가 제때 이뤄지지 않아 상가 임대 계약 등에 민원이 잇따르고 있다며, 다음달 3일까지 ...
홍수현 2015년 03월 12일 -

여행소비자 권익증진센터 개소
제주도민은 물론 관광객들도 관광상품에 대한 불만을 제기할 수 있는 창구가 마련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오늘, 제주시 연동 제주YWCA에서 여행소비자 권익증진센터 개소식을 갖고 소비자 피해와 법률 상담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제주도와 여행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제주종합경기장에...
홍수현 2015년 03월 11일 -

병원 입원료 인상계획 철회 요구
의료연대 제주지역지부는 정부의 병원 입원료 인상 입법예고와 관련해 성명을 내고, 관련 법안을 즉각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의료연대는 정부의 법률 개정안에 따르면 일반 병실 입원료의 본인 부담률이 최소 2배에서 많게는 8배까지 폭등하게 된다며, 제주대병원 로비 등에서 입법예고 반대서명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홍수현 2015년 03월 11일 -

여행소비자 권익증진센터 개소
제주도민은 물론 관광객들도 관광상품에 대한 불만을 제기할 수 있는 창구가 마련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오늘, 제주시 연동 제주YWCA에서 여행소비자 권익증진센터 개소식을 갖고 소비자 피해와 법률 상담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제주도와 여행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제주종합경기장에...
홍수현 2015년 03월 11일 -

병원 입원료 인상계획 철회 요구
의료연대 제주지역지부는 정부의 병원 입원료 인상 입법예고와 관련해 성명을 내고, 관련 법안을 즉각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의료연대는 정부의 법률 개정안에 따르면 일반 병실 입원료의 본인 부담률이 최소 2배에서 많게는 8배까지 폭등하게 된다며, 제주대병원 로비 등에서 입법예고 반대서명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홍수현 2015년 03월 11일 -

도시계획위원회 위원 공모
지금까지 학회나 대학의 추천을 받아 위촉했던 도시계획위원이 공개모집으로 바뀝니다. 제주도는 도시계획위원 30명 가운데 도의원과 공무원을 제외한 27명을 오는 20일까지 공모해 도시계획과 디자인, 경관과 문화 등 민간 전문가로 위촉합니다. 민간 전문가 중에는 도내 현업 종사자는 원칙적으로 제한하고 같은 사람이 ...
홍수현 2015년 03월 10일 -

도시계획위원회 위원 공모
지금까지 학회나 대학의 추천을 받아 위촉했던 도시계획위원이 공개모집으로 바뀝니다. 제주도는 도시계획위원 30명 가운데 도의원과 공무원을 제외한 27명을 오는 20일까지 공모해 도시계획과 디자인, 경관과 문화 등 민간 전문가로 위촉합니다. 민간 전문가 중에는 도내 현업 종사자는 원칙적으로 제한하고 같은 사람이 ...
홍수현 2015년 03월 10일 -

소비자상담, 계약불만이 가장 많아
제주도 소비생활센터가 지난해 접수된 상담 만500건을 분석한 결과, 상품이나 서비스 구입에 따른 계약불만이 35%로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다음으로는 품질불만이 26%로 뒤를 이었고, 계약불이행 14%, 가격불만 5% 순 입니다. 구입 유형별로는 일반판매가 66%로 가장 많았고 전자상거래 28%, 방문판매 6% 등으로 조사됐...
홍수현 2015년 03월 09일 -

사회적기업 매출 증가..행정지원 의존도 높아
취약계층의 경제활동을 돕기 위한 사회적기업의 매출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가 75개 사회적기업과 예비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해 전체 매출액은 8억 원으로 3년 전에 비해 2억 원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23%가 인건비와 운영자금 부족을 기업운영의 어려움으로 꼽았고, 지원이 중단될 경우 ...
홍수현 2015년 03월 09일 -

소비자상담, 계약불만이 가장 많아
제주도 소비생활센터가 지난해 접수된 상담 만500건을 분석한 결과, 상품이나 서비스 구입에 따른 계약불만이 35%로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다음으로는 품질불만이 26%로 뒤를 이었고, 계약불이행 14%, 가격불만 5% 순 입니다. 구입 유형별로는 일반판매가 66%로 가장 많았고 전자상거래 28%, 방문판매 6% 등으로 조사됐...
홍수현 2015년 03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