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감귤박람회 관람객 5만 명 넘어

서귀포 세계감귤박람회를 찾은 관람객이 5만 명을 넘었습니다.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은 5만4천 명에 이르고 있고 바이어 초청 상담회에서는 56건의 감귤 유통 관련 상담이 진행됐습니다. 내일은 중국과 일본의 감귤 전문가 초청 강연회가 열리고, 모레는 소비지 공판장 정가 매매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이 마련됩니다.

서귀포국민생활체육센터 수영장 임시휴장

서귀포시 중문동에 있는 서귀포 국민체육센터는 수영장 수위조절판과 온수배관 보수 공사를 위해 다음달 7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수영장을 임시 휴장합니다. 그러나 수영장 휴장기간에도 헬스장과 체육관 시설은 정상 운영하고, 보수 공사가 끝나는 내년 1월 2일부터 정상 운영할 예정입니다.

(리포트) 산간 대설특보, 내일 더 추워

◀ＡＮＣ▶ 기습 한파가 몰려오면서 제주 산간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밤부터 많은 눈이 오겠습니다. 한라산에는 모레까지 최고 30cm의 폭설이 쏟아지겠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오후들어 매서운 찬바람이 더욱 강해졌습니다. 수업이 끝난 학생들은 두꺼운 외투를 껴입고, 거리를 나선 시민들도 ...

남영호 조난자 위령사업 추진

서귀포시는 남영호 침몰사고 43주기를 맞아 조난자 위령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추모위원회를 구성하고, 다음달 15일, 위령제 행사를 엽니다. 또 서귀포항 확장공사로 상효동에 이전돼 방치되고 있는 위령탑을 옮기는 방안도 논의합니다. 남영호 침몰사고는 지난 천970년 12월 15일, 서귀포항을 출항한 남영호가 여수 소리도...

건설사 도급액 감소

대한건설협회 제주도회가 253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건설경기 동향을 조사한 결과, 올들어 지난달까지 도급한 공사는 566건에 6천10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 줄었습니다. 부문별로는 건축공사가 284건에 4천억 원으로 16% 감소했고, 토목공사는 282건에 2천100억 원으로 15% 증가했습니다.

감귤박람회 관람객 5만 명 넘어

서귀포 세계감귤박람회를 찾은 관람객이 5만 명을 넘었습니다.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은 5만4천 명에 이르고 있고 바이어 초청 상담회에서는 56건의 감귤 유통 관련 상담이 진행됐습니다. 내일은 중국과 일본의 감귤 전문가 초청 강연회가 열리고, 모레는 소비지 공판장 정가 매매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이 마련됩니다.

서귀포국민생활체육센터 수영장 임시휴장

서귀포시 중문동에 있는 서귀포 국민체육센터는 수영장 수위조절판과 온수배관 보수 공사를 위해 다음달 7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수영장을 임시 휴장합니다. 그러나 수영장 휴장기간에도 헬스장과 체육관 시설은 정상 운영하고, 보수 공사가 끝나는 내년 1월 2일부터 정상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주여성 20명, 관광통역안내사 양성과정 통과

서귀포시가 결혼이주여성들의 사회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관광통역안내사 양성과정 1차 시험에서 중국과 베트남, 필리핀 출신 이주여성 20명이 통과했습니다.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가 실시한 이번 1차 시험 통과자는 필기시험 4과목 가운데 2과목을 면제받게 됩니다.

서귀포 문화예술시장 야간 운영

서귀포시는 매 주말과 휴일, 이중섭거리에서 열리는 서귀포 문화예술시장을 다음달 1일부터 기존 오후 6시에서 저녁 8시까지 2시간 확대 운영합니다. 한편, 문화예술시장 참여 작가는 지난 8일부터 19일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12개 팀이 선정됐으며, 선정된 팀은 내년 2월까지 3개월 동안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주여성 20명, 관광통역안내사 양성과정 통과

서귀포시가 결혼이주여성들의 사회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관광통역안내사 양성과정 1차 시험에서 중국과 베트남, 필리핀 출신 이주여성 20명이 통과했습니다.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가 실시한 이번 1차 시험 통과자는 필기시험 4과목 가운데 2과목을 면제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