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줄고 있는 해녀를 육성하기 위한
대책이 추진됩니다.
제주도는 민.관이 함께
신규 해녀 양성추진 협의체를 운영하고,
동부지역에 해녀학교를 신설하는 한편
신규 해녀 가입이 많은 어촌계에는
장려금을 지원합니다.
또 바다에서 작업할 때 심박수와
위치추적이 가능한 스마트워치를 보급하고
신규 해녀 정착자금 지원 대상을
만 40세에서 50세 미만으로 확대합니다.
제주 해녀수는 지난해 12% 줄었고
70세 이상 비율도 60%를 넘어
계속 감소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