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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제주시 한천 복개구조물 내년부터 철거

태풍으로 집중호우가 올 때마다 하천이 범람했던 제주시 한천 복개구조물이 내년부터 철거됩니다.

제주시는 내년부터 2천22년까지 300억 원을 들여 복개 구조물을 철거한 뒤 하천 바닥을 정리하고 교량 3군데를 만드는 한천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시는 복개구조물을 철거해 생태하천으로 복원하고 한천 양 옆으로 도로를 만들어 차량이 다니게 하고 제주시내 나머지 복개구조물도 단계적으로 철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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