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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추가 실종자 발견 안돼‥기상 악화에 바지선 피항

침몰한 금성호의

실종자를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14일째 이어지고 있지만

추가 실종자는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해경은 어제(20일) 오전

해경 특수구조단과 해군의 무인 로봇을

사고 해역에 투입해 수중 수색을 벌였지만

실종자 흔적은 찾지 못했습니다.

민간잠수사용 바지선은

사고해역 기상 악화로

애월항으로 대피했습니다.

해경은 오늘(21일)

바지선을 사고 해역으로 보내

고정작업을 진행하고

민간잠수사를 투입해

침몰한 선체 주위를 탐색한 뒤

그물 제거와 선체 수색에 나설 방침입니다.




김항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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