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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방파제에서 미끄러져 골절상 50대 긴급 이송

 방파제에서 미끄러져 골절상을 입은 50대가

긴급 이송됐습니다.


 그제(6일) 오후 8시 25분쯤 

제주시 추자면 예초리 방파제에서 

50대 남성이 미끄러지면서

무릎이 골절돼 긴급 이송을 요청했습니다.


 제주해경은 

500톤급 경비정을 현장에 보내 

남성을 제주항으로 이송했으며,

남성은 대기중이던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홍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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