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로
교육청이 직접 고용하고 운영하는
장애인 오케스트라 '핫빛'의 창단연주회가
오는 25일 저녁 7시부터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식전 행사인 핫빛 점등식을 시작으로
거위의 꿈과 사운드 오브 뮤직 메들리 등
6개 곡이 연주됩니다.
또 함덕고 강효민 학생과
서귀포 온성학교 김승리 학생과
어머니 박은혜 씨의 모녀 중창 공연도 펼쳐지며
공연은 선착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