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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귀가 행렬 본격…내일 항공기·여객선 운항 차질 우려

설 연휴 사흘째인 오늘 고향 방문과 제주 관광을 마치고 돌아가는 귀가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제주공항에 따르면 오늘 하루 귀경객 4만 3천여 명이 제주공항을 이용해 다른지역으로 빠져나갔고, 3만 9천여 명이 제주로 들어오면서 공항이 하루 종일 북적였습니다.

오후부터는 공항에 강풍경보가 발효되면서 일부 항공편이 지연됐고, 내일은 바람이 더 세지고 해상에는 풍랑 경보가 예보돼 항공기와 여객선 운항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김찬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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