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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비자림도 공사 재개 연내 결정될 듯

비자림로 확장 공사 재개 여부가 이르면 올해 안에 결정될 전망입니다.

김경학 의원은 도의회 예결산 심사에서 생태계 보존대책을 마련하고 비자림로 공사를 재개하라고 제주도에 주문했습니다.

이에 대해 고윤권 제주도 도시건설국장은 영산강환경유역청에 환경영향평가 보완사항에 대한 이행계획서를 제출해 협의 중이라고 답했습니다.

한편 비자림로 시민모임은 논평을 통해 김경학 의원이 멸종위기종인 애기뿔 쇠똥구리가 비자림로에 서식하는 것처럼 조작됐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사과하고, 민주당에 김의원을 제명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오승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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