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한 중학교 학생들이
서울에서 4.3을 알리는 행사를 마련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림여자중학교 2학년 학생과
교사 등 70여 명은
도외 체험학습으로
서울 광화문과 경복궁을 찾아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제주 4.3을 알리는 엽서를 전달했습니다.
학생들이 배부한 엽서는
학생자치회 공모전을 열어 선정한 작품으로
한글과 영문판 엽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