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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제주시 교통유발부담금 9.6% 체납, 2억 5백만 원

제주시내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대상 시설물 열 곳 가운데 한 곳이 체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시는 지난해 처음으로 부과한 교통유발부담금 3천 200여 건, 21억 3천만 원 가운데, 현재까지 9.6%인 629건, 2억 5백만 원이 체납됐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시는 다음 달부터 두 달 동안을 체납액 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체납 건에 대해 부동산과 예금 압류 등 처분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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