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술집 영업을 한
아동급식카드 가맹점 천여 곳이
무더기 퇴출됐습니다.
제주시는
아동급식카드 가맹점 만 3천여 곳을 점검해
부적합한 음식점 천300여 곳을
제외 처리했습니다.
점검 내용을 보면
일반음식점이지만
주류와 안주류 등을 주로 판매한 업소가
957곳에 달했고,
나머지 368곳은 이미 폐업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