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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제주지역 보행 안전지수 낮아...전국 10위

제주지역 보행 안전지수가 전국 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발표한 지난해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에 따르면 무단횡단과 횡단 중 스마트기기 사용률 등을 분석한 제주지역 보행행태 안전지수는 C등급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0위에 머물렀습니다.

특히 평가항목 가운데 횡단보도 신호 준수율은 92%로 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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