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6주년 제주4.3희생자추념일을 맞아
전국 시도교육감들도 제주를 찾아
희생자 영령을 추모했습니다.
김광수 제주도교육감과
하윤수 부산광역시 교육감 등
전국 시도교육감 12명은
오늘 오전, 제주4.3평화공원에서 열린
제76주년 제주4.3희생자추념식에 참석해
합동 분향하고 희생자들의 영령을
위로했습니다.
한편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감 등 4명은
다른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해
부교육감 등이 대신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