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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제주 주택시장 침체 국면…거래량 30% 감소

제주지역 주택 거래량이 크게 줄었고
가격 지수는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4월까지
제주에서 매매된 주택은 2천200여 호로
작년 보다 30% 감소했고,
외지인 주택 매입 비중도 24.3%로
1년 새 6%포인트 줄었습니다.

주택 매매가격지수도
지난해 8월부터
올해 4월까지 9개월 연속 내림세를
기록했습니다.
김찬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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