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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올해만 5건‥해녀 안전사고 2배 증가

물질하던 해녀 익수 사고가 잇따르면서

해녀 안전사고 대책이 수립됩니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해녀 안전사고는 34건으로

1년 전 17건에서 2배 늘었고

올해도 5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소방안전본부는

해녀 등 어업인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을 비롯한 응급처치 교육을 하고,

제주도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안전사고 대책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김항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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