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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제주도, 국제컨벤션센터 개인주 추가 매입

제주도는 지난해부터 세 차례에 걸쳐 개인이 보유하고 있는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주식 47만여 주를 매입한데 이어 제1차 추경을 통해 예산 18억 원을 확보해 개인주를 추가 매입하기로 하고 안내문을 발송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내년에 나머지 개인주를 모두 매입할 방침입니다.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출범 당시 제주도가 63.4%, 한국관광공사와 법인이 32.7%, 그리고 개인이 3.6%를 출자했습니다.
오승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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