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일회용 컵 보증금제 오늘부터 과태료 부과

오늘(6/7)부터 제주에서
일회용 컵 보증금제에 참여하지 않는 카페에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제주도는
최근 계도기간을 거쳐
보증금제 미이행 점포 30여 곳에
경고 조치를 했고,
오늘부터는
즉시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일회용 컵 보증금제는
음료를 일회용 컵에 받을 때
보증금 300원을 내고,
반납할 때 돌려받는 제도로
지난해 12월
제주도와 세종시에 우선 도입됐습니다.
김하은

최신 뉴스